온화한 날들은 사라지고, 부유한 자는 새로운 부를 갈망한다.
하늘과 땅 사이 ‘오리에란트’에 불의 시대, 절망의 시대가 다가온다.
인기 시리즈 [오리에란트의 마도사] 그 네 번째 이야기!
하늘과 땅 사이 오리에란트 격동의 시대. 불의 시대, 절망의 시대가 가까워지고 있다. 전쟁이 시작된다. 평온한 날들은 흩어져 버린다. 사람들은 짓밟히고, 선한 것은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움츠린다. 신은 더럽혀지고, 도리는 거들떠보지도 않게 된다. 예언자가 불의 시대라 말한 그 시기에, 아직도 상처받지 않고 무구한 ‘풍삼촌’에 남자 아이가 태어났다. ‘바람의 아들’이라는 이름이 붙은 그 아기가 웃으면 산들바람이 불고, 울면 작은 회오리바람이 일었다. 하지만 ‘긴 그림자의 남자’가 찾아왔을 때, 모든 것이 변하고 마는데……! 『밤의 사본사』 『마도사의 달』 『태양의 돌』로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누이시 토모코의 [오리에란트의 마도사] 시리즈 그 네 번째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