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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 묻힌 선교사들이 다 전하지 못한 100년의 이야기
글쓴이
주대준 저
출판사
마음과생각
출판일
2019년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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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주대준

저자 주대준은 6?25전쟁 중이던 1953년 경남 산청 지리산 자락의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때 부친이 사업에 실패하고 연이어 부모님이 돌아가시면서 친척집과 고아원을 전전하며 고학으로 성장했다. 잦은 전학으로 초등학교를 4년도 채 다니지 못했고, 중학교는 2년 남짓 다녔으며, 고등학교는 관공서 급사와 막노동을 하면서 야간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국비 위탁생으로 전산장교 교육을 받으며 대학 공부를 병행해 30세에 뒤늦게 대학을 졸업했다. 1980년대 중반 국비유학생으로 선발되어 미국에서 전산정보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청와대 정보화담당관으로 근무하던 중, 만 40세에 카이스트 박사과정에 도전하여 10년 만에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에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되는 길을 찾아 노력한 결과 청와대전산실 프로그램 개발팀장에 이어 전산실장, 정보통신처장, 행정본부장 및 경호차장을 역임했고, 정년퇴직 이후에는 카이스트 교수로 부임했다. 카이스트 부총장 재임 중에는 카이스트 최초로 사이버보안연구센터를 설립하여 해킹탐지 신기술을 개발했고, 정보보호대학원을 인가받아 국가사이버안보 전문가를 양성했다. 특히 기존 대학교의 최고경영자과정(AMP)과 차별화된 ‘KAIST S+ 컨버전스 최고경영자과정(K-CAMP)’을 개설해 지난 10년 동안 천여 명 이상의 국내 정상급 원우를 배출하며 ‘명품 AMP과정'으로 발전시켰다.
이후 선린대학교 총장 및 CTS 인터내셔널 회장을 거쳐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미래인 ‘다음세대’ 교육에 올인하고 있다. 오늘날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성공에 이르는 길이 여러 갈래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자녀들이 플랫폼 교육을 통해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것, 즉 타고난 재능을 살리는 길을 선택하게 함으로써 그 분야의 전문가로 행복하고 성공적으로 살아가도록 지도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무엇이 은둔의 나라 조선을 21세기 초일류국가로 바꾸었는가?”

― 베스트셀러 『바라봄의 법칙』, 『바라봄의 기적』의 저자 주대준 장로가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전하는 감동의 대한민국 복음의 역사!
― 130여 년 전 꿈도 희망도 없고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었던 척박한 조선 땅을 밟은 ‘하나님의 영에 감동되어 하늘로부터 파송 받은 천사’인 선교사들의 이야기!


이 책은 평생 복음의 빚진 자 된 주대준 장로가 130여 년 전, 은둔의 땅 조선에 발을 디딘 선교사들의 행적을 뜨거운 가슴으로 추적한 생생한 기록이다. 마치 당시 선교사들의 뜨거운 희망과 좌절, 그리고 희생과 순교의 현장을 마주대하는 것 같은 느낌을 갖게 한다.
저자 주대준 장로는 초등학교 시절 부모를 여의고 미국 선교사가 설립한 고아원에서 생활하며 중학교를 다녔다. 평생 복음에 빚진 삶인 셈이다.
그가 비행기를 타고서 아프리카 등 세계 각국에 선교 봉사활동을 다닐 때마다 그에게 들었던 생각은 송구스러움이다. 거친 파도와 풍랑을 헤치며 수개월이 넘는 목숨을 건 항해 끝에 조선 땅에 도착했을 선교사들, 그리고 풍토병으로 짧은 생애를 마감해야 했던 선교사와 그 가족, 자녀들을 생각하며 눈시울이 뜨거워지곤 했다. 꿈도 희망도 없고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었던 척박한 조선 땅을 밟은 선교사들을 ‘하나님의 영에 감동되어 하늘로부터 파송 받은 천사’라고 고백하는 것도 그런 이유다.

“당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를 ‘서양 귀신’이라며 조선 땅에 발도 못 붙이게 하고 죽였는데, ‘조선에 선교사로 가겠다’고 결심하는 것 자체가 인간의 이성과 지성으로는 도저히 있을 수가 없는 일이었습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선교사 한 분 한 분의 마음에 임하셔서 하늘나라 대사로 특별 미션을 주셨고, 그분들은 죽기를 각오하고 순교자의 정신으로 그 부르심에 순종했던 것입니다.”(프롤로그 중에서)

그 천사들은 학당을 세워 가르치고, 병든 사람들을 치료하며 복지, 문화, 언론, 사상 등 전 분야에 걸쳐 신문물로 조선 사회를 개화시켜 나갔다. 마침내 일제 강점기를 거쳐 광복과 전쟁, 산업화, 민주화에 이르는 근현대사에서 기독교와 선교사들의 업적은 ‘주류’ 그 자체였다고 해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거기엔 여러 지도자의 노력, 국민들의 수고도 원인이랄 수 있지만 ‘인간의 능력을 초월하시는 큰손’, 즉 하나님의 섭리와 기적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저자는 굳게 믿고 있다.
누구는 교회사를 전공한 학자도 아닌 그가 이런 책을 쓴 것을 의아해할 수도 있지만 복음으로 변화되고, 복음으로 세계를 누비며 살아온 그로서는 이들 ‘조선에 온 천사들’의 땀과 피의 이야기를 발굴해 보고자 한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이라 하겠다. 이 책의 구절마다 복음에 사로잡힌 저자의 뜨거운 열정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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