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eBook] 우리는 누구도 처벌하지 않았다
글쓴이
심용환 저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2019년 3월 22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심용환

다중 미디어 시대에 등장한 젊은 지식인이자, 단단한 학문적 기초 위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과 호흡하는 역사학자. 역사란 지금도 새롭게 기술되고 있는 ‘현재사’라는 것을 알리고 실천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습니다. 또한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하며, 연구물을 깊이 생각하고 고민하고, 그 내용을 잘 다듬어 표현하고 생각을 나누는, 나눈 것에 대해 지속적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소통하는 사람. 이 모든 의미를 담아 글을 쓰는 작가입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역사교육을 전공, 한양대학교 대학원 사학과를 졸업했으며, 성공회대학교에서 외래교수로 있습니다. 대표 저서로는 《리더의 상상력》, 《세상의 모든 지식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세계사 365》, 《세상의 모든 지식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한국사 365》, 《단박에 한국사》, 《단박에 조선사》, 《역사 전쟁》, 《헌법의 상상력》, 《우리는 누구도 처벌하지 않았다》, 《단박에 중국사》 등이 있습니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 <심야괴담회>, MBC라디오 <타박타박 세계사>, TBS <역사스테이 흔적>, tvN <어쩌다 어른> <월간 커넥트2>, JTBC <말하는대로> <사건반장> , KBS <아주 史적인 여행>,<역사저널 그날>, 팟캐스트 <역공>, 유튜브 <현재사는 심용환> 등 각종 방송 출연과 강연을 통해 쉽고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책 소개

분야사회학이해
역사학자의 눈으로 다시 바라본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태,
그 악惡의 역사를 매듭 짓는 유일한 방법에 관한 보고서

2016년 대한민국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던 박근혜 정권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작성과 실행에 관한 2년여의 진상조사위 결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사회에서 감시와 검열은 어떠한 결말을 맞는지, 우리의 처벌은 정당했으며 역사는 오늘의 우리를 어떻게 기억할 것인지를 2차 세계대전의 전범 도조 히데키와 김기춘의 비교로부터 고찰하는 블랙리스트의 현재사가 담긴 책이다.

『우리는 누구도 처벌하지 않았다』(위즈덤하우스, 2019)는 지나칠 정도로 현실과 무관한 역사학의 논의에서 벗어나 오늘의 문제를 해결하는 도구로서의 역사를 고민하는 한 역사학자의 치열한 노력의 결과이다. 저자 심용환은 오늘의 현실은 과거의 대한민국사를 압도할 만큼 새로우며, 그렇기 때문에 오늘의 역사가는 '현대사'가 아닌 '현재사'로서 블랙리스트 사태에 응전해야 한다고 말한다. 몇 개 기사의 헤드라인을 훑는 것만으로는 이해할 수도 해결할 수도 없는 문제의 해답이 진지하고 냉철한 복기 안에 숨어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책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태의 주범인 김기춘을 '현재사의 인물'로서 기술하기 위해 2차 세계대전의 전범 도조 히데키를 비교 분석의 대상으로 소환한다. 또한 조윤선과 김종덕 전 문화체육부장관의 맹종을 이해하기 위한 대상으로 히틀러 시대의 철저한 문화예술계 추종자인 알베르트 슈페어를 비교한다. 흡사 데칼코마니와도 같은 이들의 양태는 같은 선택을 할 때 역사는 반복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증명하며,동시에 정당한 처벌 없이 진보하는 사회는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