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표를 받아들 때마다 좌절하고 수시와 수능, 내신과 모의고사 점수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대한민국 고등학생들에게 당당히 외친다. 미래를 향해 노력하는 이들에게 활짝 열린 등용문, 입학사정관제를 준비하라! 많은 학생들이 입학사정관제를 특목고 출신의 천재나 특별한 ‘스펙’이 있는 아이들을 위한 것이라고, 내신사정관제라고 지레짐작하면서 도전조차 하지 않으려 한다. 나중에야 실제 합격자의 대부분이 한 교실에서 함께 공부하던 평범한 친구들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뒤늦은 후회를 하는 것이다.
매년 입학사정관제 정원이 늘고 있는 가운데 올해부터 수시지원 6회 제한이 시행되면서 더 많은 정보와 신중한 입시 전략이 필요해졌다. 이 책은 대학마다 천차만별인 입학사정관제를 ‘서류와 면접으로 대학을 갈 수 있는 입시제도’라고 간단하게 정의하고 이를 준비하기 위한 전략을 쉽게, 그러나 치밀하게 풀어놓았다. 또한 Feel-Study-Exercise의 순서에 따라 먼저 감을 잡고, 스스로 공부하고, 직접 써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입학사정관제의 해법서와 워크북을 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