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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팔기에 좋은 날
글쓴이
곽세라 저
출판사
쌤앤파커스
출판일
2012년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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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곽세라

23년째 여행하며 몸과 마음에 관한 글을 쓰고 있다. 삶을 부드럽게 꿰뚫는 시선과 독특한 사유의 힘을 지닌 메시지로 지친 현대인들의 가슴에 고요한 치유를 선사하며 힐링라이터로 사랑받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인도 델리대학교 힌두철학과에서 석사 과정을 밟았다. 광고회사에서 카피라이터로 일하던 1999년 느닷없이 인도로 떠났고, 지금껏 세상을 여행하며 보헤미안으로 살고 있다. 그녀만이 들려줄 수 있는 풍부하고 다채로운 영혼의 울림은 오로지 삶을 탐닉하고 사유하기 위해 길 위에 머문 시간들과 예술과 철학, 인문학을 넘나드는 그녀의 인생 이력에서 나온다.

지은 책으로 세계를 여행하며 만난 힐러들의 이야기를 묶은 『인생에 대한 예의』, 『앉는 법 서는 법 걷는 법』, 『너를 어쩌면 좋을까』, 자전적 에세이 『길을 잃지 않는 바람처럼』, 『멋대로 살아라』, 소설집 『영혼을 팔기에 좋은 날』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신은 여자에게 더 친절하다』, 『죽을 이유를 찾아 살아간다』 외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Daum 문학에 연재, 3주 연속 최다 조회수를 기록하며 네티즌 독자들을 뜨겁게 달구었던 화제작. 한국을 대표하는 힐링 라이터 곽세라작가의 첫 번째 소설집인 이 책은, 2편의 중편소설 ‘영혼을 팔기에 좋은 날’과 ‘천사의 가루’가 수록되었다.

책은 신기루 같은 주인공들이 펼치는 기억과 그리움, 사랑과 집착, 욕망과 두려움에 관한 이야기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세련된 구성과 감각적인 언어들이 기억과 환상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판타지적 요소를 차용하고 있지만, 곽세라 작가만의 독특한 사유는 삶의 본질을 부드럽게 꿰뚫고, 심오한 생의 물음들에 관한 품격 있는 관조를 보여준다. 변덕스럽고 불친절하지만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가진 생의 여러 모습이 다채로운 주인공들을 통해 마술처럼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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