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 톡, 콩알 소리와 함께 활기찬 하루가 시작되다
시계가 귀했던 시절, 아이들은 어떻게 학교 갈 시간을 알았을까요?
쉽고 간결한 시각 언어, 그림책의 문법을 만든 클래식 그림책
어릴 때부터 샌닥의 그림책을 보고 자란 세대인 앤드리어 어렌은 자신의 그림책 스타일에서 마치 샌닥의 그림책을 보는 것처럼 간결하고 과감한 시각 언어를 구사하고 있습니다. 최근 새로 출간되는 그림책들을 보면 개성 있는 시각 언어를 추구하는 그림책들이 많아지는 현상이 두드러져 보이는데, 이 그림책이 돋보이는 까닭은 무엇보다도, 그림책의 1차 독자인 어린 독자들과의 “소통”을 세심하게 배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에게 최초로 책 읽는 즐거움을 주는, 앎의 기쁨을 주는 그림책의 힘이 얼마나 쉽고 단순한 시각 언어에서 출발하는지를 다시 생각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