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의 본질을 꿰뚫은 유쾌하고도 신랄한 풍자로 주식시장의 가려진 이면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풍자서이다. 책의 제목에 활용된 에피소드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나듯,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고객의 이익 즉 ‘고객의 요트’보다는 자신들의 요트에 관심이 많은 금융회사와 금융인들의 탐욕과 모럴 해저드를 꼬집는다. 월스트리트에서 일하는 몇 년 동안 주가대폭락을 맞아 거액을 잃는 경험도 하고, 월스트리트를 떠난 후로도 투자사의 고객으로 월스트리트와 인연을 이어간 저자는 월스트리트에 존재하는 어리석음을 유쾌하고도 노골적인 유머로 풀어낸다. </br></br>주식시장에 발을 들여놓은 사람이라면 주식을 거래한 기간이 길수록, 투자 관련 업계에 종사한 기간이 길수록 저자의 시니컬하면서도 통렬한 비판에 전적으로 공감하게 될 것이고, 한편으론 씁쓸하지만 답답함을 일순간에 날려버리는 통쾌함도 함께 느끼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