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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식물학
글쓴이
이완주 저
출판사
지오북
출판일
2012년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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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완주

토명(土明) 이완주(李?周).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과 네덜란드 와게닝겐 국립농과대학교에서 각각 토양화학과 식물영양학으로 석사 학위를,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식물영양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완주 토양병원’과 귀농아카데미를 설립하여 활동하고 있다. 서울대, 성균관대, 중앙대 등에서 토양학을 강의하고, 전국 농업기술센터와 마이스터대학에서 꾸준히 강의하고 있다. 한국토양비료학회 종신회원이기도 한 그는 어려운 흙과 비료의 세계를 알기 쉽게 풀어 설명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잠사곤충부장으로 33년간 일하면서 식물이 음악을 듣는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그린음악농법’을 만들었다. 책으로 『흙을 알아야 농사가 산다』, 『흙, 아는 만큼 베푼다』, 『그린음악농법』, 『베란다 식물학』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일상에서 흔히 접하게 되는 친근한 식물들에 숨겨져 있던 과학적 사실과, 삶의 연륜이 묻어나는 지은이의 경험과 감상이 어우러진 책. 농사를 근본으로 생각해온 우리의 오랜 전통 속에서 살아있는 식물과 삶의 이야기가 속속들이 배어 있어 식물을 들여다보지만 우리 인간의 삶을 다시금 돌아보고 생각하게 된다.

평소 스쳐 지나는 나무와 풀, 심지어 잡초라고 거들떠보지도 않던 식물들에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세계가 숨어 있었다. 담벼락을 덮은 담쟁이덩굴, 베란다 화단에 심은 꽃무릇, 길가에 핀 개망초까지……. 『베란다 식물학』은 조금만 관심을 갖는다면 누구나 볼 수 있는 식물들의 세계로 우리를 안내한다.

화초를 키울 때, 아파트 정원의 나무를 바라볼 때 가끔씩 가졌던 의문들, 왜 꽃이 안 필까? 왜 잎이 떨어질까? 왜 저런 모습으로 자랄까? 생활 속에서 좀처럼 풀기 어려웠던 호기심을 과학적이면서도 쉽게 풀어주고 있어 읽는 순간 무릎을 탁 치게 된다. 생물 교과서에서나 보던, 멀고 어렵게만 느껴지던 과학의 세계가 흔해서 무심코 지나쳤던 평범한 식물들 속에 숨겨져 있었다는 사실이 새삼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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