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들은 주로 콘크리트로 지은 집에서 살지만 옛날 우리 조상들은 흙과 나무와 기와로 지은 한옥에서 살았어요.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집을 지은 까닭에 한옥에는 아름다운 자연이 고스란히 담겼을 뿐 아니라 사람의 건강에도 이로웠지요. 햇빛의 양을 적절하게 가려 주는 처마, 웅장하면서도 날렵한 기와지붕, 둥근 달과도 잘 어울리는 초가지붕, 바람이 들고나는 대청마루, 쓰임새가 많은 마당, 마음까지 녹이는 따뜻한 온돌 등 작은 것 하나까지도 모두 사람을 먼저 생각하여 지었어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의 전통 가옥인 한옥이 점점 사라지고 있어요. 자연을 닮은 한옥은 어떤 모습이었는지 함께 구경하러 가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