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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로 그려낸 한국현대사
글쓴이
나이토 요스케 저
출판사
한울아카데미
출판일
2012년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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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나이토 요스케

우편학자 및 작가. 1967년생. 도쿄대학교 문학부 졸업. 재단법인 우표박물관 부관장을 맡으며 우표와 우편물 등을 통해 역사나 국제 정치를 해독하는 우편학을 제창했다. 이후 10여 년 넘게 저자 및 강연 활동을 펼치는 한편 도쿄도 내 여러 대학에서 강의하고 있다. 2001년 국제우취연맹(FIP)이 주최하는 세계우표전시회에서 일본인으로는 처음으로 주제별 우표 수집 분야의 금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아시아우취연맹(FIAP)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우표로 그려낸 한국현대사』, 『북한사전: 우표로 알아보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국 우표에 그려진 일본』, 『우표와 전쟁』, 『황실우표』,『이것이 전쟁!』, 『연하장의 전후사』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일본의 우편학자이자 우편수집가인 나이토 요스케의 ‘우표로 보는 한국현대사’

이 책의 저자인 나아토 요스케는 ‘우편학자’이자, 우표 등 우편자료를 통해 국가나 지역의 역사를 해석하는 ‘우편학’을 제창하며 저술 활동을 하고 있는 우표수집가다. 이 책은 그가 2002년부터 2007년까지 신문에 연재한 칼럼, 「우표로 보는 한국현대사」를 엮은 것이다. 최근 선진국에서는 우편사업을 ‘민영화’하는 경향이 있지만, 근대 이후 국민국가에서는 기본적으로 우편물은 국가가 맡아왔다. 따라서 우편요금 선납증지로서 국가의 이름으로 발행하는 것이 우표의 본질이며, 우표를 발행하는 정부가 우표를 통해 자신의 정치적 정통성과 정책, 이데올로기 등을 표현하려고 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이다.

우표에는 당대의 사회적·정치적 격동의 흔적이 각인되어 있다. 따라서 우표를 꼼꼼하게 살펴보는 일은 동시대의 현실과 역사의 흐름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하는 일이 된다. 이 책은 ‘국가 미디어’로서 우표의 일면에 주목하여 1945년 해방부터 2008년 이명박 정부 출범까지의 우표?우편물을 통해 60여 년의 한국현대사를 그렸다. 일본인인 저자의 한국과 한국 역사에 대한 이해는 한국의 독자들과 비교하면 표층적일 수 있다. 그러나 저자는 한국인으로서의 ‘상식’으로부터 자유로운 외국인의 입장을 최대한 활용하여 한국현대사를 기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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