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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조 지방통치 연구
글쓴이
최진열 저
출판사
아카넷
출판일
2019년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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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진열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동국대, 동덕여대, 경인교대 등지에서 강의했으며 현재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연구교수로 있다. 중국 고중세사와 유목국가, 동서 문화 교류, 한국 고대사, 한중 관계사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와 독서에 열중하고 있다.

저서로 『북위황제 순행과 호한사회』(2011), 『발해 국호 연구』(2015), 『효문제의 ‘한화’정책과 낙양 호인사회』(2016), 『중국 북조 지방통치 연구』(2019) 등이 있으며, 이 가운데 『효문제의 ‘한화’정책과 낙양 호인사회』는 2017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었다. 그 밖에 『대륙에 서다: 2천 년 중국 역사 속으로 뛰어든 한국인들』(2010), 『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 2』(2008) 등의 대중 교양서를 썼다. 앞의 책은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뒤의 책은 2008년 대한출판문화협회 올해의 청소년도서로 선정되었다. 또한 「한초 군국제와 지방통치책」(2004), 「후한시대 내군 군병의 존재와 운용」(2022), 「삼국시대 천하관념과 그 현실적 변용」(1999), 「『삼국지』의 연대·지명의 오류: 후한말 손책·손권 정권의 기록, 적벽대전과 제갈량의 마지막 북벌 기록을 중심으로」(2019) 등 7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이 책의 주제는 선비(鮮卑) 등 이민족이 세운 북조(北朝)의 여러 왕조, 즉 북위(北魏)와 서위(西魏)·북주(北周), 동위(東魏)·북제(北齊)가 정주농경 지역인 화북(華北) 지역을 지배한 양상을 분석하고 지역지배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이 책에서는 북위 전기(前期), 북위 후기(後期), 동위북제(東魏北齊), 서위북주(西魏北周)의 네 시기로 나누어 각 시기의 지방통치의 특징을 분석한다. 모두 4부로 구성되었으며 구분 기준은 수도(首都)이다. 본문의 1부와 2부에서 알 수 있듯이 수도의 차이에 따라 지방통치의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개별 왕조의 지방통치는 그 왕조가 지배한 영토와 자연지리에 기반한 권역 구분에 따라 하북(河北), 하남(河南), 회수(淮水) 유역, 관롱(關?) 등지로 구분하여 개별 권역 지방통치의 특징을 검토한다. 이를 바탕으로 해당 왕조의 전체적인 지방통치 특징을 조감하는데 이는 1~3장, 4장, 8장, 10~12장 등 대부분의 장에 해당된다. 그리고 이런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각 왕조의 지방통치를 이해하기 쉽도록 지도(주제도)를 만들거나 지방행정 구역의 구분의 경우 기존의 지도를 활용한다. 또 저자가 각 장의 내용을 정리하여 만든 지도는 저자의 논지를 강화하는 근거로 사용된다. 입체적인 지방통치의 성격을 규명하기 위해 각 왕조의 물자유통과 유통권역, 농업과 목축의 분포 등을 정리하였으며, 이는 북위 후기 경제권역과 유통, 전시체제를 다룬 5장과 동위북제의 정치적·경제적 지역 분담을 분석한 7장에 반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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