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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고독
글쓴이
이경림 저
출판사
창비
출판일
2019년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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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경림

1947년 경북 문경에서 태어났고, 1989년 『문학과비평』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토씨찾기』 『그곳에도 사거리는 있다』 『시절 하나 온다, 잡아먹자』 『상자들』 『내 몸 속에 푸른 호랑이가 있다』, 엽편소설집 『나만 아는 정원이 있다』, 산문집 『언제부턴가 우는 것을 잊어버렸다』, 시론집 『사유의 깊이, 관찰의 깊이』 등이 있다. 지리산문학상 윤동주서시문학상 애지문학상 등을 받았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왜 어째서 어떻게 무엇이 그토록 너였느냐고
나는 반백년 후에나 중얼거린다”

순간이자 영원, 없는 당신과 무수한 나
세계와 인간을 감싸안는 독창적이고도 깊은 통찰


1989년 작품활동을 시작한 이후 독특한 발상과 이질적인 화법으로 독창적인 시세계를 펼쳐온 이경림 시인의 신작 시집 『급! 고독』이 출간되었다. 올해로 등단한 지 만 30년, 시인의 생애 여섯번째 시집이다. 8년 만에 펴내는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우연의 순간에 문득 생겨나고 움직이고 사라지는 존재들의 근원을 촘촘히 파고든다. 탄생과 소멸을 거듭하는 생(生)의 내밀한 풍경을 다채롭게 그려내며 독자를 한층 풍요로운 상상의 세계로 안내한다. “불교의 사유를 일상의 이야기로 재구성한 존재론적 성찰”(김수이, 해설)이 돋보이는, 독창적이고도 깊은 사유가 담긴 시편들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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