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한 뒤 우리 역사와 불교인물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저술활동을 해왔다. 『서프라이즈 한국사』, 『어린이 삼국유사』, 『다큐동화로 만나는 한국 근현대사』(전15권), 보조국사 지눌의 생애를 다룬 역사소설 『그대 마음이 부처라네』, 송광사 6세 원감국사 충지의 생애를 그린 『시와 소설로 만나는 원감국사』, 효봉큰스님 전기 소설 『붓다가 된 엿장수』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개화의 바람이 불던 조선 말기. 청과 우호 관계를 유지하며 점진적인 개혁을 추구했던 온건 개화파와 일본의 문명 개화론에 영향을 받은 급진 개화파는 개화 정책의 방향과 외교 정책을 두고 갈등을 겪어야 했다.
갑신정변이 근대 국가 건설을 목표로 했던 최초의 정치 개혁 운동이라는 점은 부인할 수 없으며 평등과 자주 독립 정신은 이후의 개혁 운동과 독립 협회 활동으로 이어질 정도로 앞선 생각이었다. 한국사법정에서는 일본의 힘을 빌리려다 실패했다는 이유로 친일파라는 오명을 쓴 김옥균이 억울함을 호소한다. 세 번에 걸친 흥미로운 재판을 통해 갑신정변이 조선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자세히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