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치는 대로 쇠를 먹어치우고 먹으면 먹을수록 몸집이 커지는 불가사리, 등은 악어처럼 딱딱한 비늘로 덮여 있고 배는 불룩해서 뱃가죽을 두들겨 북소리를 낸 저파룡, 몸뚱이 하나에 말 원숭이 개 소 등 백마리 동물의 머리가 달린 백두동물…. 이 책에 소개된 동물들은 동물원에서는 절대 볼 수 없다. 세계 각 민족의 전래설화 속에 존재해 온 상상 속의 동물들이기 때문이다. 괴물의 모습을 통해 옛 사람들이 가졌던 두려움, 기발한 상상력을 엿볼 수 있다. 초등학생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