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예천에서 태어나고 자랐고, 덕성여자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지금은 도시에 살면서 텃밭 농사를 지으며 아이들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동안 『똥 선생님』, 『호미아줌마랑 텃밭에 가요』, 『고사리야 어디 있냐』, 『도토리는 다 먹어』, 『풀도감』, 『무슨 나무야』, 『무슨 풀이야』, 『무슨 꽃이야』, 『아이쿠 깜짝이야』와 같은 책에 그림을 그렸다.
책 소개
분야어린이
호미 아줌마가 들려주는 텃밭 작물 이야기
호미 아줌마가 사는 마을 둘레에는 빈 땅을 일구어 만든 작은 텃밭들이 많아요. 봄이면 땅을 일구고, 씨앗을 뿌리지요. 작은 씨앗에서 싹이 나오는 걸 본 적 있나요? 손톱보다 더 작은 씨앗이 오동통 살찐 무가 되고, 한 아름 큰 배추가 되지요. 우리가 먹는 작물들을 텃밭에서 직접 키워 보세요.
싹이 자라고 열매를 맺는 모습을 지켜보면 참 기분이 좋아요. 처음에는 어려울 수도 있지만, 하다 보면 스스로 깨닫게 되고 자기만의 방법도 생기지요. 이 책에는 우리가 즐겨 먹는 텃밭 작물의 한살이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채소를 기른 아이가 채소를 먹는다 했습니다. 텃밭에서 흙을 만지고 놀면서 생명에 대한 소중함도 함께 키워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