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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의 수사학
글쓴이
이재훈 저
출판사
작가와비평
출판일
2012년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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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재훈

1972년 강원도 영월에서 태어났다. 1998년 [현대시]로 등단하였다.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월간 [현대시] 주간으로 활동하고 있다. 중앙대학교, 경기대학교, 숭의여자대학에서 강의했다. 현재 건양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2012년 한국시인협회상 제8회 젊은시인상과 2014년 제15회 현대시작품상을 수상하였다. 시집으로 『내 최초의 말이 사는 부족에 관한 보고서』, 『명왕성 되다』, 『벌레 신화』, 저서로 『현대시와 허무의식』, 『딜레마의 시학』, 『부재의 수사학』, 대담집 『나는 시인이다』 등이 있고, 『문학 그 높고 깊은_박범신 문학연구』를 함께 썼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2012년 한국시인협회 젊은시인상을 수상하며 시단의 촉망받는 시인으로 평가받고 있는 이재훈 시인이 두 번째 평론집을 출간하였다. 이재훈 시인은 첫 번째 시집 '내 최초의 말이 사는 부족에 관한 보고서', 두 번째 시집 '명왕성 되다'를 통해 자기만의 독특한 상상력으로 시단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는 시인이다. 이재훈 시인은 시뿐만 아니라 비평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이미 2008년 '딜레마의 시학'이라는 평론집을 통해 시인만이 볼 수 있는 시의 다양한 풍경들을 내밀한 목소리로 표출한 바 있다.

이번 평론집에서는 공분의 시대에 시가 어떠한 역할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질문으로부터 시작한다. 이재훈 시인은 이미 여러 평론을 통해 부재의 현실을 타파할 수 있는 성찰의 의미와 가능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말한 바 있다. 이번 평론집은 부재의 현실을 넘어서려는 여러 가능성들을 한꺼번에 보여주고 있는 집적물이라 할 만하다. 필자의 말대로 ‘부재의 수사학’은 부재의 현실을 통해 우리가 목말라하고 있는 사유와 정서는 무엇인지를 탐색하는 개념어이다. 필자는 각기 시인들이 다양한 양상으로 벌이고 있는 유토피아의 꿈, 현실과의 적극적인 싸움, 내면에의 침잠, 사물에 대한 깊은 사유 등을 꼼꼼히 추적하면서 시가 가진 성찰의 다양한 양상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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