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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의 유혹
글쓴이
김우열 저
출판사
퍼플카우
출판일
2012년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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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우열

공식 계정사락
번역가 김우열은 자기계발서와 평전, 철학 등에 뛰어난 영어 전문 번역가이다. 그의 이력은 독특하다. 연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후, 평이하게 취직하여 팬택과 모토로라에서 근무하다가 뒤늦게 번역을 선택하게 되었다. 공학을 전공한 그의 특성은 문체에서 강점으로 드러나는데, 특유의 건조하고 분석적인 스타일은 자기계발서와 철학 분야의 책들을 군더더기 없이 담백하게 만들어준다.

그는 번역에 대한 확고한 철학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번역가 지망생을 위한 사이트 '주간번역가' 카페지기, 번역 전문 편지 [주간번역]의 발행인, 독자와 번역가가 함께하는 책 이야기 '왓북' 공동 운영진, 등 번역에 관련된 많은 활동들의 주역으로 일하고 있다. 그에게 번역가라는 직업은 또 다른 창조가이다. 옮긴 책으로는 『시크릿』을 비롯해 『몰입의 재발견』, 『기분 좋게 살아라』, 『평전 마키아벨리』, 『위대한 발견의 숨겨진 역사』, 『시크릿 다이어리』,『콰이어트』, 『몰타의 매』, 『구글드』를 비롯해 다수가 있고, 지은 책으로는 『채식의 유혹』,『나도 번역 한번 해볼까』가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건강도 맛도 인간관계도 포기하지 않고
몸과 마음을 가볍게 유지하는 채식의 방법


레오나르도 다 빈치, 톨스토이, 아인슈타인이 채식을 했다는 사실은 이미 상식이 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환자가 아니라서, 맛을 포기할 수 없어서, 인간관계를 유지하려고 채식을 미루고 있다. 이제 더 이상 채식은 환자를 위한 식단도, 맛없는 건강식도, 불이익을 감수해야 할 유별난 식습관도 아니다

『시크릿』, 『구글드』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번역한 번역가이자 13년 이상 직접 채식을 실천해온 저자는 이 책에서 보통 사람들이 품고 있는 채식에 대한 오해와 채식인이 사회생활 중에 맞닥뜨려야 할 ‘현실’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저자는 책에서 채식을 무조건 강요하거나 누구나 반드시 해야 할 것으로 몰아세우지는 않는다. 다만, 자신이 경험한 변화와 여러 자료에서 살펴본 사례들을 통해 몸과 마음을 가볍게 유지하는 채식의 유익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독자를 유혹한다.

이 책은 이효리, 김제동, 나탈리 포트먼 등 수많은 국내외 유명인들이 앞 다투어 채식을 실천할 만큼 확산되고 있는 ‘채식인으로서의 삶’을 친절하게 소개한다. 저자는 채식을 하면 질 좋은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으며 더 건강해지며, 안 좋은 음식을 끊고 미각이 되살아나면 재료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맛을 더 느낄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이 책에서는 채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여러 식당과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 등도 소개하고, 자신의 경험담을 통해 채식 도중 일어날 수 있는 주변 사람들과의 불편한 상황을 극복할 반가운 힌트를 준다.

저자는 채식과 삶에 대한 진지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도 풀어놓는다. 동물을 먹는다는 것이 윤리적으로 옳은 일인지, 채식이 지구 환경에 얼마나 큰 도움을 주는지 한번쯤 성찰해볼 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 육식과 잡식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다룬 책들이 대부분 번역서라서 아쉬웠던 독자들에게 이 책은 더할 나위 없이 반가운 안내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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