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오빠를 너무 잘 길들여 버리면 (총3권/완결) 세트 상품입니다.
폭군의 배다른 동생으로 태어나는 것만큼 무서운 일이 있을까?
그것도 그게 아버지를 죽이고 반란을 일으키는 폭군이라면 더더욱.
그래서 난 오빠를 필사적으로 꼬셔서
어떻게든 살아남아 성년이 되면 궁을 나가려 했다.
그런데……
“미르티, 걱정 마. 이 궁에서 너는 내가 지킨다.”
너한테서 지켜져야 하는데요?
……라고는 차마 말할 수 없었다.
이게 아닌데……
오빠를 너무 잘 길들여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