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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서학파 인물들의 독립운동
글쓴이
박민영 저
출판사
역사공간
출판일
2019년 3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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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민영

경남 함양 출생. 인하대 역사교육과를 졸업한 뒤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문학석사,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인하대, 단국대, 충남대, 국민대, 상지대에 출강하였고, 청계사학회 회장, 한국근현대사학회 편집이사, 2005광복60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 상임연구위원, 국가보훈처 국가보훈위원회 실무위원, 경북정체성포럼 호국분과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2002년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에 들어가 수석연구위원을 지냈다. 현재 국가보훈처 독립유공자공적심사위원,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이사로 재임 중이다. 상훈으로는 대통령표창(2006), 의암학술대상(2008)을 수상하였다.

책 소개

분야역사
구한말 화서학파
일제 침략에 맞서 나라를 지키고자 항일투쟁의 선봉에 서다


이 책은 저자가 그동안 수행한 화서학파 성원들에 대한 크고 작은 연구 성과를 모아 묶은 것이다. 전체 3부로 구성된 이 책에는 총 12편의 논고를 실었다. 먼저 화서 이항로를 비조로 하는 화서학파의 역사적 형성과정을 1부로 설정하였다. 이어 2부에서는 독립운동을 선도한 최익현과 의병전쟁의 상징적 인물인 유인 석 등 화서학파의 가장 두드러진 독립운동가를 다루었다. 최익현의 경우에는 의병에 투신하기 이전에 벌인 상소 항일투쟁과 그 역사적 의의를, 그리고 유인석의 경우에는 하얼빈의거를 결행한 안중근 의사와의 관련성을 밝히는 데 힘썼다.

3부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의병전쟁을 이끈 화서학파의 대 표적인 거의(擧義) 인물 이소응·노응규·주용규·이강년·이정규·민용호 등의 생애와 사상, 그들의 독립운동 궤적을 두루 살펴보았다. 마지막 4부는 화서 학파 성원 가운데 항일투쟁의 이력과 관련하여 독특한 역사성을 지닌 이근원·김영근·곽한소 등 3인의 행적을 구명하였다. 이근원은 화서학파 가운 데 뛰어난 지사형 학자였으며, 김영근은 호남에 부식(扶植)된 화서학파 인맥으로서 선도적 항일 망명을 결행했고, 곽한소는 거의 투쟁에 나선 최익현을 지근(至近)에서 보좌한 인물이었다.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뜻깊은 해를 맞아 독립운동에 나선 화서학파 구성원들의 활동에 대해 살펴보면서, 그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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