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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종교문화 횡단기
글쓴이
최종성 저
출판사
이학사
출판일
2019년 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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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종성

서울대학교 종교학과를 졸업한 후 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4년부터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한국역사민속학회장을 역임하였다. 지은 책으로 『한국 종교문화 횡단기』, 『동학의 테오프락시』, 『기우제등록과 기후의례』, 『역주 요승처경추안』, 『조선조 무속 국행의례 연구』, 『신과 인간이 만나는 곳, 산』(공저), 『고려시대의 종교문화』(공저), Korean Popular Beliefs (공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세계종교사상사2』(공역), 『국역 차충걸추안』(공역), 『국역 역적여환등추안』(공역)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태안에서 태백까지,
종교학자와 함께 떠나는 한국 종교문화 횡단기


이 책은 우리 국토 곳곳에 남아 있는 종교문화의 흔적을 따라간 답사의 기록이다. 이 책의 지은이인 서울대 종교학과 최종성 교수는 흔히 알려진 대단한 명승지나 손꼽히는 유적지가 아닌, 한국의 종교문화가 생생히 녹아 있는 숨은 장소들을 답사하며 태안에서 태백까지 한반도를 횡으로 관통해나간 1년여에 걸친 여정을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의 답사지들은 오늘날 사람들의 관심과 기억에서 빗겨나 있는 곳들로, 한국의 종교문화에서 풀꽃과도 같은 존재감을 지닌 곳들이다. “손수 발품을 팔아가며 모호한 것에 멋지고 의미 있는 이름을 지어주는, 찾아가는 작명소”라는 답사의 정의에 충실하게 이 책은 그러한 풀꽃들의 존재와 의미를 되새기며 각지의 종교문화와 의례를 통해 한국인의 종교적 열망을 발견해나간다. 종교가 있건 없건, 예나 지금이나 우리는 모두 무언가를 바라고 더 나은 내일을 꿈꾸며 삶을 살아간다. 우리 땅 각지에 얽힌 종교의 역사와 이야기를 풀어내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한국의 종교사와 민속사 속에서 잊혀가는 조상들과 그들의 명맥을 이어가는 후손들의 삶과 더불어 곳곳에 서려 있는 한국의 기도 문화 및 그 속에 깃든 정신을 만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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