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언젠가 추억이 될 이야기를 마구 찍어요!”
학교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들린 게임센터. 마히로는 냐루코의 밀어붙이기에 얼렁뚱땅 스티커 사진을 찍게 되는데.
“마히로 씨. 휴대폰은요?” “응? 있는데.” “――빈틈 발견!”
냐루코는 전광석화 같은 움직임으로 그 휴대전화를 빼앗고는, 둘이서 찍은 스티커를 붙였다. 마히로가 황급히 그 스티커를 떼어내려 했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떨어지지 않는다!
――변함없이 황당무계한 사신들과 지내는 나날. 마히로는 여러 가지로 진절머리 나는 일은 많지만 그것을 일상이라고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런 일상이 갑작스럽게 사라지는 사태가 벌어지는데……!?
우주사신 혼돈 코미디 제9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