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딸에게 들려주고 싶은, 소녀 영웅 그리고 특별한 공주 이야기
“왕자와 공주는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았대요.” 해피엔딩 그 너머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수상 작가 배빗 콜의 ‘내 멋대로 공주’ 탄생 30주년 기념작!
특유의 유머와 익살이 담긴 이야기, 재치 있는 그림으로 소통하는 영국의 대표 작가 ‘배빗 콜’의 유작!
전 세계 독자들로부터 30년 넘게 사랑받아온 배빗 콜의 그림책 주인공 ‘내 멋대로 공주’가 어린이책으로 재탄생했다. ‘내 멋대로 공주’는 영국에서 1986년에 처음 소개되었고, 국내에는 [내 멋대로 공주(비룡소, 2005)], [내 멋대로 공주 학교에 가다(살림어린이, 2010)]로 이미 소개되었지만, 짧은 그림책에서는 볼 수 없던 다양한 사건과 캐릭터로 현시대를 시사, 풍자하는 것은 물론, 더 위트 넘치고 매력적인 그림이 풍성하게 담아 이미 ‘내 멋대로 공주’의 매력을 아는 독자들도 반가워할 작품이다.
‘내 멋대로 공주’는 전형적인 ‘공주’의 이미지에서 벗어난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캐릭터로, 새로운 공주, 소녀 영웅의 모습을 보여 주어 전 세계 많은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와 큰 사랑을 받았다. 엄마 아빠 없이도 씩씩하게 왕국을 다스리며 기상천외한 사건을 해결하는 내 멋대로 공주. 공주의 신나는 모험도 기대되지만, 세대 갈등, 결혼과 같은 문제 앞에서 여자이기 때문에, 삶에서 만나게 될 여러 가지 일들에 대해서 진지하면서도 또 너무 무겁지 않게 이야기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한다.
글과 그림을 함께 선보인 배빗 콜은 영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아동문학상인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두 번이나 수상했고, 2013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 후보에 선정되기도 했던 명실상부한 아동문학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2017년에 타계한 배빗 콜의 유작 중에서 《내 멋대로 공주와 사라진 왕자들》은 [내 멋대로 공주] 시리즈 중 하나로, 뒷이야기 《내 멋대로 공주와 수상한 요정들》을 통해 끝나지 않은 감동과 재미를 이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