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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의 사랑
글쓴이
막스 뮐러 저
출판사
책만드는집
출판일
2012년 6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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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막스 뮐러

동양학, 비교언어학의 세계적 권위자였던 막스 뮐러는 유명한 슈베르트의 연가곡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처녀', '겨울 나그네'의 노랫말을 쓴 독일의 낭만적 서정시인 빌헬름 뮐러의 아들이기도 하다. 베를린 대학에서 F.보프.F.셸링, 파리에서 E.뷔르노프 등을 사사한 그는 1950년에 옥스퍼드 대학의 교수로 임명되었으며 인도-게르만어의 비교언어학, 비교종교학 및 비교신화학의 과학적 방법론을 확립하였다. 막스 뮐러는 전 생애 동안 오직 한 편의 소설을 남겼는데, 그 작품이 바로 『독일인의 사랑』이다. 이기적 격정은 이미 사랑이 아님을 나직이 역설하는 이 철학적 사랑이야기 외에도 막스 뮐러는 『고대 산스크리트 문학가』, 『신비주의학』, 『종교의 기원과 생성』 등의 저서를 남겼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막스 뮐러는 독일의 낭만주의 시인인 빌헬름 뮐러의 아들로, 동양학자이며 비교언어학자로 더욱 알려져 있다. 그는 시인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어학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으며, 음악가인 어머니의 영향으로 음악에도 소질이 있었다.

1866년에 발표된 『독일인의 사랑』은 그가 남긴 유일한 순수문학 작품으로, 그가 학자로서 남긴 업적도 훌륭한 것이었지만, 그의 이름을 세상에 알리고 지금까지 기억하게 해준 것은 이 작품의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이 작품은 뮐러가 동양 문화에 관심이 많았던 탓에 서양 중세 경건주의의 바탕 위에 동양의 불교적인 신비주의와 범신론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독일인들이 가지고 있는 관념적인 사랑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작품으로 독일 낭만주의의 한 표상이다. 「독일인의 사랑」은 남녀 간의 단순한 사랑을 뛰어넘어, 모든 인간에게 향한 보다 높은 차원의 사랑을 보여주고 있으며, 아름다운 문체로 서정시의 극치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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