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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귀를 너에게
글쓴이
마루야마 마사키 저
출판사
황금가지
출판일
2019년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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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마루야마 마사키

1961년 도쿄 출생. 와세다 대학 제1문학부 연극과를 졸업했다. 광고 대행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프리랜서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며 기업 광고 비디오, 영화, TV 드라마, 다큐멘터리, 무대 등의 각본을 담당했다. 『데프 보이스』로 제18회 마쓰모토 세이초 상 최종 후보에 올라 소설가로 데뷔했다. 『원더풀 라이프』는 일본 최대 서평 사이트 독서미터가 선정한 ‘독서미터 OF THE YEAR 2021’ 1위!로 뽑힌 작품으로 경수 손상 장애를 가진 아내와 30년째 살며 세상과 인간을 관조해 온 작가만이 선사할 수 있는 마성의 미스터리다. 그 외 작품으로 『표류하는 아이』, 『형사 이즈모리의 고고한 얼굴』, 『용의 귀를 너에게』, 『통곡은 들리지 않는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일본 농인 사회의 현실을 촘촘하게 그려내 호평을 얻은 사회파 미스터리 『데프 보이스』의 후속작 『용의 귀를 너에게』가 출간되었다. 제18회 마쓰모토 세이초 상 최종 후보작에 오르기도 했던 『데프 보이스』는 코다(CODA), 즉 농인 부모에게서 태어나 자란 청인(Children of Deaf Adults) 출신의 수화 통역사를 주인공으로 하여, 흥미진진한 플롯 속에 청각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담아 국내 독자들에게도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신작 『용의 귀를 너에게』에서는 『데프 보이스』로부터 2년 뒤에 주인공 아라이가 맞닥뜨리는 세 가지 사건이 연작 형식으로 펼쳐진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저자는 농인과 수화의 세계를 상세히 묘사할 뿐 아니라 특수교육, 발달장애, 싱글맘 등 폭 넓은 주제를 다루며 사회 속에서 다양한 소수자들이 처한 현실을 세심하게 조명했다. 또한 해설과 다큐멘터리 「반짝이는 박수 소리」의 일본 개봉을 통해서 인연을 맺은 이길보라 감독의 실제 경험 역시 작품 속의 한 에피소드로 녹여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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