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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딸
글쓴이
강경애 저
출판사
단비청소년
출판일
2019년 4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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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강경애

황해 송화군에서 태어나 평양 숭의여학교와 서울 동덕여학교에서 공부했다. 1931년 단편 〈파금〉과 장편 《어머니와 딸들》을 발표하고, 이후 고향과 만주 간도 등지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한 작품들을 집필했다. 특히 장편 《인간문제》는 농민들의 힘겨운 삶과 도시 노동자들의 현실을 고발한 문제작으로 꼽힌다. 1931년 결혼과 함께 북간도 용정으로 이주해, 이곳에서의 삶을 바탕으로 〈지하촌〉 등의 사실적인 작품을 발표했다. 1939년에 조선일보 간도 지국장을 역임했으나 풍토병과 과로로 건강이 나빠지면서 1942년 간도에서 귀국해 황해도 장연에서 요양하다가 1944년 4월 26일 생을 마감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당신은 당신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짓고 있는가?

강경애는 일제 강점기 시절 여성의 주체적 자각과 자기 결정을 통해 이 땅의 여성을 둘러싼 각종 모순과 편견들을 해결하고자 했던 한국 근대 문학의 선구자다. 특히 그녀의 대표작 『어머니와 딸』은 태어나면서부터 자기 삶의 결정권을 부여받지 못한 주인공 ‘옥이’가 온갖 역경과 고난 속에서 삶의 당당한 주체로 서 가는 과정을 사실적으로 오롯이 그려 낸 작품이다.

작품이 출간된 지 백 년이 다 되어 감에도 여전히 여성을 둘러싼 논쟁과 봉건주의 잔재들에 대해 서른일곱에 젊디젊은 생을 마감한 작가 강경애는 여성의 목소리를 끌어올려 오늘날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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