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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실의 미용과 치장
글쓴이
이민주 저
출판사
세창출판사
출판일
2019년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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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민주

부여에서 태어났으며, 성균관대학교 의상학과 및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 과정을 마쳤다. 박사논문은 「조선시대 책례의에 나타난 의식절차와 복식 연구」이다.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왕실문헌연구실 선임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조선왕실의 복식문화, 사대부의 살림살이, 치마저고리의 욕망에 관한 다수의 논문과 저서를 발표하였다. 현재 장서각에 소장되어 있는 일본서, 중국서를 중심으로 한국, 중국, 일본의 복식문화를 비교하면서 우리 복식의 독창성과 보편성을 심층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용을 그리고 봉황을 수놓다』, 『조선 사대부가의 살림살이』, 『치마저고리의 욕망』 등이 있으며, 공저로는 『조선 왕실의 가례 1』, 『조선 왕실의 가례 2』, 『조선의 국가 제사』, 『종묘, 조선의 정신을 담다』, 『조선 궁중의 잔치, 연향』, 『18세기 예술·사회사와 옥소 권섭』, 『풍석 서유구 연구 下』, 『아름다운 한국복식』, 『아름다운 한복 구성』 등이 있다. 주요 논문은 「조선 후기의 패션 리더, 기생」, 「노출과 은폐의 문화사」, 「『성호사설』 「만물문」에 보이는 복식기록 검토」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조선왕실의 여인들은 어떻게 외모를 가꾸었을까? 미용(美容)은 화장, 머리모양, 복식 등으로 용모를 아름답게 꾸미는 것이다. 인간을 아름답고 매력 있게 꾸미기 위한 노력은 시대를 불문하고 나타나는 인간의 욕망이지만, 그 표현방법은 시공간을 달리한다. 한편 치장(治粧)은 몸을 매만져서 곱게 꾸미거나 모양을 내는 것으로 당시 주변에서 구하기 쉬운 것 중 가장 아름답고 소중하다고 생각되는 것들로 몸을 치장한다. 조선시대 왕실은 당대 아름다움의 정수였다. 그러나 미의 완성이라고 할 수 있는 왕실미용과 아름다움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왕실치장은 아직까지도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 한국문화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한류를 이끌고 있는 지금, 중국·일본과의 비교를 통해 조선왕조의 기품 있고 우아한 미용과 치장의 문화를 깊이 들여다보는 일은 의미 있는 작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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