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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데거 vs 레비나스
글쓴이
최상욱 저
출판사
세창출판사
출판일
2019년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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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상욱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하이데거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강남대학교 철학과 교수이다.
저서로는 『진리와 해석』(다산글방, 2002), 『하이데거와 여성적 진리』(철학과 현실사, 2006), 『니체, 횔덜린, 하이데거,그리고 게르만 신화』(서광사, 2010),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메타포로 읽기』(서광사, 2015) 등이 있고, 역서로는 『셸링』(동문선, 1997), 『철학자들의 신』(동문선, 2003), 『니체전집 4』(책세상, 2001), 『횔덜린의 송가〈이스터〉』(동문선, 2005), 『횔덜린의 송가〈 게르마니엔〉과〈 라인강〉』(서광사, 2009),『죽음과 삶의 드라마로서 인간의 유한성』(서광사, 2017)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하이데거의 인간론」, 「하이데거의 언어론」, 「하이데거의 자연론」, 「거주하기의 의미에 대하여」, 「하이데거에 있어 생명의 의미」, 「빛의 메타포에 대한 존재론적 변형」, 「하이데거에게서의 예술의 본질」, 「하이데거와 레비나스에 있어 이웃 개념에 대하여」, 「귀의 메타포에 대한 하이데거의 존재론적 변형」, 「하이데거와 엘리아데의 성스러움에 관한 고찰」, 「그리스도교에 대한 니체의 평가」, 「하이데거의 시원 개념에 대하여」,「하이데거의 대지 개념에 대하여」, 「니체에 대한 하이데거의 초기해석(1936-37)의 존재사적 위치」, 「하이데거의 존재언어의 특징들」, 「하이데거와 레비나스에 있어 죽음의 의미」, 「아리스토텔레스의 시간론에 대한 하이데거의 비판」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하이데거를 최고의 철학자 중 한 명으로 평가하며, 철학사에서 하이데거가 빠져서는 안 된다는 찬사를 보냈던 레비나스는, 나치 정권하에서 보인 하이데거의 행보에 대해 “용서할 수 있는 독일인은 많지만, 용서할 수 없는 독일인도 많고, 그중 하이데거를 용서하는 일은 불가능하다”라고 비판적 입장을 취하며 자신의 대부분의 저서에서 그를 비판적으로 다루고 있다.

반면 이런 레비나스의 비판에 대해 잘 알지 않았던 것으로 보이는 하이데거는 그의 전 저술을 통해 레비나스에 대하여 언급하지 않았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지 않고 하이데거와 레비나스의 작품을 단순히 비교한다면, 그 결과는 하이데거에 대한 레비나스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끝날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우리는 하이데거와 레비나스 철학의 장단점과 옳고 그름을 비교하거나 평가하기보다는 그들의 철학이 무엇을 말하려고 했는지, 왜 그렇게 말할 수밖에 없었는지를 보아야 한다. 이를 위해 이 책에서는 상황과 삶의 자리, 그리고 이와 관련된 철학적 주제들 ―인간, 세계, 죽음, 언어, 신 종말론적 세계― 이 다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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