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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쉬워지는 바보를 위한 성경 안내서
글쓴이
이승현 저
출판사
부흥과개혁사
출판일
2019년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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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승현

저널리즘을 공부하고 방송 현장에서 기자와 앵커로 11년 동안 일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삶을 살아오다 우울증, 공황장애를 겪는 과정에서 하나님을 알게 되었고 삶의 방향을 바꿔 신학 공부를 시작했다. 현재 미국 미드웨스턴 침례신학교(M. Div)에서 공부하며 신학 관련 글을 쓰고 있다. 저서로는 『기자와 앵커의 조건』(커뮤니케이션북스), 『모바일 터닝시대』(한울)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이 책은 나와 같은 성경 바보들을 위한 것입니다. 바보들은 성경을 한 구절 한 구절 읽어 가는 것보다 전체의 틀 속에서 성경을 바라보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야 전체 맥락을 알 수 있고 맥락을 알아야 세부 사항을 살필 여유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보들의 첫 번째 미션은 하나님의 장대하신 구원 계획부터 살피는 과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태초의 구원 계획부터 시작해 하나님이 선택한 인물들과 하나님의 원칙들에 대해 살펴보는 과정이 필요한 것이죠. 이른바 구속사적 시각입니다. 구속사라는 것은 창세전부터 하나님이 정하신 계획에 따라 타락한 죄인들을 구원하는 전 역사를 의미합니다. 창조 때로의 회복을 위한 구원과 하나님의 창조 목적을 위한 완성, 일단 이 과정을 조금씩 느끼다 보면 성경이 66개의 개별 책의 모음이 아니라 하나의 책이라는 점을 우선 느낄 수 있을 것이고, 성경이 왜 성령의 영감으로 쓰인 책인지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성경 66권 전체가 구속사라고 불리는 하나님의 인류 회복과 완성 계획 안에서 한 권의 책으로 바라볼 수 있다는 점을 파악하고 나서 우리는 구약과 신약을 순서대로 살펴볼 것입니다. 접근은 역시 바보들을 위한 방식입니다. 바보들이 궁금해할 만한 질문들을 통해 궁금증을 함께 해소해 나가면 어떨까 합니다. 더러, 고대 근동 문화의 특색을 이야기할 때는 조금 낯설고 어려울 수도 있고, 구약과 신약의 연결성 등을 이야기할 때는 복잡해 보일 수도 있지만, 신학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 개념들을 살피며 전체 틀 속에서 이해를 하면 유익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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