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을까?
지상에서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그건 절대 불가능하다.
하지만 그런 우리들도 마음만 먹으면 한눈에 볼 수 있는 것이 있다. 바로 하늘이다.
하늘은 높고 크지만 우리가 눈을 들어 둘러보면 하늘 전체를 볼 수 있다.
이것은 무슨 의미일까?
동호회나 천문학자들이 천체를 관찰할 수 있다는 뜻일까?
그렇지 않다.
하늘을 보는데 사치스러운 장비나 전문 지식은 필요없다.
오히려 그런 지식과 도구에 오염되지 않은 건강한 눈만 있으면 된다.
순진무구한 눈으로 하늘을 올려다볼 때 비로소 우리는 하늘을 읽을 수 있다(天文).
하늘을 읽을 수 있으면 절대 불가능하던 일이 가능해진다.
즉, 지상 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된다.
마치 천리안을 얻은 것처럼!
인공위성을 쏘지 않아도 하늘만 보고 지상의 크기와 위치를 짐작할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하늘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메시지,
"네가 우주의 중심이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게 된다.
이것은 현대 우주론이 우리에게 말하는 것과 정반대다.
지금 그 비밀을 확인해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