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문화인류학과 문화연구를 공부하고 있고, 심리와 시간성의 문제에 관심이 많아 관련 주제로 연구를 하고 있어요. 리뷰와 에세이 중심으로 브런치에 글을 게재하고 있는 작가이기도 하고, 글을 쓰다 문득 곡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최근에는 싱어송라이터로서 곡도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혹시나 저처럼 기나긴 겨울을 지나온 분들께는 여기 실려 있는 글들이 조금이나마 공감이나 위로의 시간을 전해드렸으면 해요. 다른 어느 계절 즈음에 있는 분들에게는 혹시나 다가올지 모르는 겨울과 그 후에 틀림없이 다가올 더 찬란한 봄을 미리 한 번 가보는 여행일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 뒤돌아보면 음악으로 그리고 책으로 마음을 달래 갔었던 그 시절들이 안쓰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런 다양한 만남의 순간들은 작은 기적들의 연속이었던 것 같아요. 여러분들의 일상에도 그런 마법 같은 순간들이 스며들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