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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평화
글쓴이
아자 가트 저
출판사
교유서가
출판일
2019년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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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아자 가트

이스라엘 텔아비브 대학의 ‘에제르 바이츠만 국가안보 석좌교수’. 같은 대학의 정치학과 학과장을 두 차례 역임했으며, 텔아비브 국제 외교안보 프로그램을 창설해 이끌고 있다. 이스라엘 하이파 대학에서 학사, 텔아비브 대학에서 석사, 영국 옥스퍼드 대학 올 소울스 칼리지에서 박사과정를 마쳤다. 이스라엘 방위군 예비역 소령이다. 연구 주제는 전쟁의 원인과 진화, 군사이론, 군사전략, 민족주의 등이다.
저서로 『군사사상의 역사: 계몽주의부터 냉전까지A History of Military Thought: From the Enlightenment to the Cold War』 『민족: 정치적 종족성과 민족주의의 오랜 역사와 깊은 뿌리Nations: The Long History and Deep Roots of Political Ethnicity and Nationalism』 『전쟁의 원인과 평화의 확산The Causes of War and the Spread of Peace』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전쟁은 국가를 만들었고, 국가는 평화를 만들었다
선사시대부터 21세기까지
인류사와 전쟁에 관한 깊고도 계시적인 통찰


이 책은 2년 전 국내에 소개되어 주목받고 있는 아자 가트의 『문명과 전쟁』 후속작이다. 이번에 번역 출간된 신작 『전쟁과 평화: 전쟁의 원인과 평화의 확산』에서 아자 가트는 인간 존재의 아주 오랜 물음 하나를 해소하고자 한다. 그 물음이란 사람들은 왜 싸우고 과연 싸움을 멈출 수 있느냐는 것이다. 이 책은 인간의 치명적인 폭력과 전쟁이란 정작 저항할 수 없는 충동도 아니고 문화적 발명품도 아니라는 것, 오히려 우리 종의 시초부터 주요한 행동 도구였다는 것을 보여준다. 진화를 통해 형성된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사람들은 언제나 협력, 평화적 경쟁, 폭력적 분쟁이라는 세 가지 선택지를 번갈아 사용해왔다. 그러나 이런 선택지 사이의 균형은 산업시대가 도래한 뒤로 뚜렷하게 변했다. 근대 들어 증가한 것은 전쟁에 들이는 비용이 아니라 평화가 가져오는 보상이었다. 이 책에서 저자 가트는 전쟁 감소에 관한 기존 이론들, 즉 ‘민주주의 평화’나 ‘자본주의 평화’ 등을 면밀히 검토하면서 사실 이것이 1815년부터 나타난 ‘근대화 평화’의 일부임을 보여준다. ‘근대화 평화’의 결과로 오늘날 세계의 선진 지역에서는 전쟁이 거의 사라지다시피 했다. 가트는 과거 두 차례 세계대전 동안 근대화 평화가 왜 깨졌는지, 근대화 평화에 대한 도전이 어떻게 여전히 제기되는지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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