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블로 피네다는 다름도 가치가 있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다운증후군 아이 파블로 피네다는 자신이 특별한 도움이 필요 없고, 단지 특별한 능력이 있다고 말하곤 했습니다. 파블로는 대학을 졸업하였고, 사람들 앞에서 강연을 했고, 책을 썼으며, 영화에 출연해서 남우 주연상을 받았어요. 그는 힘들 때마다 열심히 일하고 계속 공부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가 이룬 놀라운 성과는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다운증후군 아이가 일반 학교에 다닐 수 있을까, 친구를 사귈 수 있을까, 책을 잘 읽을 수 있을까, 대학에 갈 수 있을까, 연기를 할 수 있을까, 사람들 앞에서 강연을 할 수 있을까, 책을 쓸 수 있을까. 파블로 피네다 앞에 있던 물음표는 모두 마침표로 바뀌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가진 ‘특별한 능력’에 대해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꿈을 이룬 아이 파블로 피네다의 이야기를 통해 혹시 나도 모르게 내가 이루지 못할 것이라고 한계를 가지지 않았나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