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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와 문화의 기원
글쓴이
정일권 저
출판사
CLC(기독교문서선교회)
출판일
2019년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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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일권

정일권 박사는 2005년 “불멸의 40인”으로 불리며, 프랑스 지식인의 최고 명예인 아카데미프랑세즈(Academie francaise) 종신회원에 선출된 사상가 르네 지라르(Rene Girard)의 이론을 중심으로 동서양 사상을 문명 담론 차원에서 비교 연구하고 있다. 지라르는 21세기 기독교의 부흥을 이끌고 있다고 일컬어지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기독교를 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일권 박사는 지라르를 직접 두 번이나 만나 연구 관련 학문적 대화를 나누기도 한, 국내에서 가장 대표적인 지라르 연구가요 전문가다.

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독일 마르부르크대학교(Philipps-Universitat Marburg)를 거쳐 유럽에서 르네 지라르 이론에 대한 학제적 연구 중심지로 성장한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대학교(Leopold-Franzens-Universitat Innsbruck) 조직신학부 기독교 사회론(Christliche Gesellschaslehre) 분야에서 신학 박사(Dr. eol.) 학위를 받았다. 이후 인스부르크대학교 인문학부의 박사후연구자(post-doctoral research fellow) 과정에서 학제적 연구 프로젝트 “세계질서-폭력-종교”(Weltordnung-Gewalt-Religion), “정치-종교-예술: 갈등과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하고 귀국했다. 2020년 국제르네지라르학회(Colloquium on Violence and Religion) 연구 서적 목록(Bibliography of Literature on the Mimetic Theory vol. XLVII )에 그의 연구서 6권이 등재되었다. 국제르네지라르학회 정회원이며 숭실대학교 기독교학대학원 초빙교수로 가르쳤다.

그동안 12권의 저서와 다수의 논문을 출간했다. 저서로는 독일어 단행본 『Paradoxie der welt gestaltenden Weltentsagung im Buddhismus』, 『붓다와 희생양』(제30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목회자료 부문 최우수작), 『우상의 황혼과 그리스도』, 『십자가의 인류학』, 『르네 지라르와 현대 사상가들의 대화 : 미메시스 이론, 후기구조주의 그리고 해체주의 철학』, 『예수는 반신화다』, 『우주와 문화의 기원』, 『질투사회 : 르네 지라르와 정치경제학』, 『문화막시즘의 황혼 : 21세기 유럽 사회민주주의 시대의 종언』, 『미셀 푸코와 주디스 버틀러의 황혼 : 성 소수자 운동의 아동 인권 유린과 젠더의 종말』(CLC, 2022)등이 있다. 번역서로는 『칼빈의 성령론』, 『독일 녹색당과 오덴발트학교의 소아 성애 사태 : 독일 낭만주의 개혁교육학, 비판 교육 이론, 그리고 포괄적 성 교육 비판』이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한국의 대표적인 지라르 연구가이자 전문가인 저자는 반자연과학적 정서를 가진 포스트모던 철학과는 달리 보편성과 과학성을 주장하는 르네 지라르의 미메시스 이론과 현대 자연과학의 통섭적 연구를 본서에서 모색한다. 지라르는 ‘인문과학의 다윈’과 ‘사회과학의 아인슈타인’으로 평가된다. 과학철학적 논의를 담고 있는 본서에서는 빅뱅우주론, 양자물리학 등 현대 자연과학의 새로운 발견들로 인해 일어난 자연신학의 르네상스에 대한 최신 연구들을, 창조-타락-구원-완성이라는 기독교적 세계관의 틀 속에서 논의하면서 삼위일체론적 만유이론을 시도하고 있다. 21세기 인공지능, 과학과 신학의 대화 그리고 다중우주론과 불교 철학에 대한 비판적 논의 등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 융합/통섭/학제적으로 접근하며, 논의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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