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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새를 만나는 법
글쓴이
방윤희 저
출판사
자연과생태
출판일
2019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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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방윤희

학교에서 만화예술을 공부했고 지금은 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한다. 주로 그림을 그리며 지내고 가끔 동네를 산책하면서 새랑 곤충, 나무와 풀 등을 구경한다. 새를 좋아하게 되면서 그림 그리는 것이 더 즐거워졌고 새를 둘러싼 자연에도 좀 더 관심이 생겼다. 작고 사소해 보이는 것을 들여다보고, 이를 그림으로 이야기하고 싶다.

이 책은 지난 1년 동안 버드피딩을 하며, 새들의 일상을 하루도 빠짐없이 영상과 글로 기록한 내용을 묶었다. 1일 1새, 날마다 새를 만나면서 저자는 새를 보는 일은 바로 하늘을 보는 일임을 깨닫는다. 지은 책으로 초보 탐조인을 위한 《내가 새를 만나는 법》, 멸종동물 세밀화를 모은 《사라지지 말아요》가 있다.

유튜브 @chewingstreet
인스타그램 @chewingstreet

책 소개

분야에세이
힘 빼고 설렁설렁 이웃 새 관찰하기

도시에 사는 평범한 주부의 일상이 ‘새’라는 마법에 걸려 특별해졌다. 산책하다가 우연히 들여다본 오리에 푹 빠진 저자가 이후 이웃에 사는 여러 새를 가슴에 담고 사랑하는 나날을 잔잔하게 기록한 그림 에세이다. 저자가 새를 바라보는 방법은 조금 미지근하고 서툴며, 새 관찰이라기보다는 어슬렁어슬렁 동네 산책하는 일에 가깝다. 그러나 오히려 그렇기에 이 책은 자연관찰이 꼭 거창하거나 전문적이어야 하는 것은 아니며, 누구라도 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힘을 빼고 설렁설렁 동네를 오가며 이웃 생물을 관찰하는 일은 저자에게 그랬듯 우리에게도 특별할 것 없이 반복되는 일상을 반짝반짝 빛나게 하는 마법 가루가 되어 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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