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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산 1 큰글씨책
글쓴이
안재성 저
출판사
산지니
출판일
2019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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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안재성

1960년 경기도 용인에서 태어나 1989년 장편소설 『파업』으로 제2회 전태일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경성트로이카』, 『황금이삭』, 『연안행』, 『사랑의 조건』, 『아무도 기억하지 않았다』, 『명시』 등의 장편소설과 『이관술 1902~1950』, 『이현상 평전』, 『박헌영 평전』, 『실종 작가 이태준을 찾아서』, 『식민지 노동자의 벗 이재유』, 『박열, 불온한 조선인 혁명가』, 『윤한봉』 등의 평전, 『한국노동운동사』, 『청계 내 청춘』, 『타오르는 광산』 등의 노동운동 관련 책, 『잃어버린 한국 현대사』 등의 역사책을 펴냈다. 가난하고 약한 사람들과 억울한 사람들의 사연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을 위해 싸우는 정의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쓰며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가고 싶다.

노동운동을 하던 시절 ‘청계피복노동조합’ 선전부장, ‘성완희기념사업회’ 사무국장, 그리고 ‘노동인권회관’ 간사를 지냈으며 '전태일문학상' 운영위원장, 무크지 [리얼리스트] 발행인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작가회의 소설분과 회원이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이념의 대립 속에 가려진 인물과 역사를 다시 조명하다
영남알프스 빨치산 구연철의 일대기


해방 전후 격동의 시기에 이 땅을 뒤흔든 빨치산 투쟁, 그 현장을 지켜온 영남알프스 빨치산 구연철의 일대기를 담은 『신불산』이 재출간됐다. 장편소설 『파업』, 『황금이삭』, 『경성트로이카』 등을 집필한 안재성 작가는 구연철의 생애를 통해 남·북의 이념 대립으로 가려진 역사와 인물들에 집중한다.

이 책은 일제강점기 시절 경상남도 양산에서 태어나 열다섯 살 어린 나이로 해방을 맞은 구연철이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다가 전쟁을 맞이하면서 빨치산을 찾아 신불산에 들어가 활동했던 기록이 담겨 있다. 작가가 오랜 기간 구연철과 직접 인터뷰를 하여 구술사 형식으로 집필하였다. 일본에서 보낸 구연철의 어린 시절, 해방과 더불어 벌이게 되는 빨치산 투쟁, 1954년 체포된 후 20년 동안의 감옥 생활, 그리고 출옥 후 사회인으로 살아온 과정 등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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