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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을 세우는 화폐금융론 1 (큰글자도서)
글쓴이
정대영 저
출판사
창비
출판일
2019년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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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대영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1978년 한국은행에 들어가 34년간 근무했다. 2012년 퇴직 후에는 송현경제연구소를 열어 경제 연구와 집필 등에 매진하고 있다. 한국 경제의 구조적 문제를 찾아내고 현실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활동가와 기업인, 언론인과 정치인 등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있다. 2018년에는 충남 내포 지역의 도고산 자락으로 이사해 경제 연구와 농사를 병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신위험관리론』, 『한국 경제의 미필적 고의』, 『동전에는 옆면도 있다』, 『한국경제 대안 찾기』, 『관점을 세우는 화폐금융론』, 『백낙청이 대전환의 길을 묻다』(공저), 『한국의 술, 100년의 과제와 전망』(공저), 『성장과 일자리, 해법은 있다』(공저), 『소설 이존창, 인간의 길』과 동 소설의 영문 번역서 등이 있다. 이 중 『한국 경제의 미필적 고의』와 『동전에는 옆면도 있다』는 각각 2011년과 2013년 《시사IN》이 선정하는 ‘올해의 책’에 꼽혔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투기는 무조건 나쁜 것이다?
금융산업이 발달하면 불평등이 심해진다?
한국금융은 유대계 금융재벌의 손아귀에 있다?

금융에 관한 오해와 잘못된 지식을 바로잡는
보통 사람들을 위한 깨어 있는 금융 상식

‘벌’거나 ‘쓰’는 것 말고는 스스로 돈과 무관하게 여기는 사람들에게, 금융이란 뉴스 헤드라인에 자주 오르내리는 파생상품·비트코인·블록체인·시스템리스크 같은 용어들로 낯설게 인식되기 쉽다. 그러나 월급 통장, 월급 통장에서 다달이 빠져나가는 적금 통장을 하나쯤 갖고 있거나, 학자금 또는 전세자금 대출로 꼬박꼬박 이자를 내는 보통 사람들의 일상은 알게 모르게 촘촘한 금융활동의 연속이다. 금융이란 돈을 흐르게 하는 거의 모든 일이다.

이 책 『관점을 세우는 화폐금융론: 금융의 발생부터 블록체인과 위기관리까지』는 금융의 기초와 역사부터 가상화폐 등 최근 이슈까지, 보통 사람들이 금융에 관해 알고 싶어 하는 모든 것을 최대한 친절하고 쉽게 풀어 쓴 길잡이다. 34년간 한국은행에서 금융안정분석국장 등으로 일했고 여러 칼럼과 저술·강연을 통해 우리 생활에 밀접한 경제 지식을 전파해온 저자 정대영(송현경제연구소장)은, 금융 지식으로 돈을 잘 벌 수 있는 것은 아니나 돈을 쉽게 잃지 않을 수 있으며, 나아가 국민경제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강조한다.

한국은 금융산업이 낙후하고 금융 양극화도 심하지만, 한편으로 금융기관들은 많은 수익을 내며 금융관료와 금융기관 경영진도 여러 혜택을 누리고 있다. 사람들이 금융을 백안시하면 금융은 결국 소수 기득권층에게 유리하게 작동할 뿐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예금·대출·보험 등 일상적 금융생활을 영위하는 한 사람 한사람이 돈과 금융의 생리를 더 많이 알수록 한국금융의 불합리와 불평등이 개선될 여지도 더 커지리라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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