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요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재료의 맛을 돋우는 양념의 역할도 아주 중요하다. 단맛, 짠맛, 신맛, 쓴맛 등 우리가 느끼는 기본 맛을 잘 사용할 줄 알아야 같은 재료라도 전혀 다른 요리를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는 제대로 맛을 내기가 어렵다. 왜냐하면 맛의 균형을 잡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요리 경험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런 고민을 해결해주는 것이 바로 양념장, 맛간장, 소스, 드레싱이다. 맛의 기본이 되는 양념장과 소스 등을 잘 활용하면 어렵지 않게 요리 초보의 딱지를 뗄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요리를 잘 못하는 초보자라도 실패하지 않고 제대로 맛을 낼 수 있는 58가지 기본 양념장, 맛간장, 소스, 드레싱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특별한 재료가 아닌 일반 가정에서 흔히 사용하는 설탕, 소금, 토마토케첩, 후추 등의 기본적인 양념으로 간단하고 편리하게 맛있는 소스와 양념장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담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따라해 볼 수 있다. 또, 시중에서 파는 소스를 이용하여 짧은 시간에 완성할 수 있는 마치 마법과도 같은 레시피는 바쁠 때나 갑자기 손님을 맞을 때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