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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디푸스 왕
글쓴이
소포클레스 저
출판사
생각뿔
출판일
2019년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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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소포클레스

소포클레스는 『시학』의 저자 아리스토텔레스가 그 어느 작가보다도 높이 평가했던 그리스 극작가다. 『시학』의 비극론은 바로 소포클레스의 비극을 토대로 해 집필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괴테는 소포클레스를 다음과 같이 칭찬하고 있다. “소포클레스 이후 그 어떤 사람도 내게 더 호감이 가는 사람은 없다. 그는 순수하고 고귀하고 위대하며 쾌활하다. 현존하는 소포클레스의 작품이 몇 편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은 유감이다. 그러나 몇 편의 작품일지라도 이 작품들은 읽으면 읽을수록 더 좋게 느껴진다. 재능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의 작품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기원전 496년 그리스 아테네 근교에 자리 잡은 콜로노스에서 태어난 소포클레스는 아테네가 문화적으로 가장 성숙했던 시기에 배우인 동시에 극작가로 활동했다. 수려한 용모와 배우로서 손색이 없는 신체적 조건을 갖추고 있어서 처음에는 배우로서 명성을 날렸다. 기원전 468년, 28세에 첫 작품을 발표했고 이는 경연대회에서 일등상을 받았다. 이후 123편의 작품을 썼고 24회나 일등상을 받았다. 정치가로서도 탁월한 식견을 지녔던 소포클레스는 기원 전 445년, 델로스(Delos) 동맹이 결성되었을 때, 아테네 동맹국의 재정을 통괄하는 재정관에 선출되었다. 또한 기원전 443년에 페리클레스와 더불어 10명의 지휘관 직에 선출되었으며, 기원전 440년에는 사모스(Samos) 섬 원정에 출전할 장군으로 임명되기도 했다. 평생을 아테네에 살면서 그가 보여준 애국심과 진지한 인품은 시민들의 존경의 대상이 되었다.

일생동안123편의 작품을 발표했지만 현존하는 작품은 다음 7편뿐이다. 〈아이아스〉, 〈안티고네〉, 〈오이디푸스 왕〉, 〈필록테테스〉, 〈엘렉트라〉, 〈트라키스의 여인들〉, 〈콜로노스의 오이디푸스〉가 그것이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고통은 인간의 정신을 어떻게 위대하게 만드는가
신과 인간, 무한과 한계가 빚어낸 ‘숭고한’ 비극!


소포클레스는 아이스킬로스, 에우리피데스와 함께 그리스의 3대 비극 작가로 불린다. 28세 때 비극 경연에서 스승인 아이스킬로스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다. 그는 이후에도 경연에서 여러 번 수상하며 작가로서의 재능을 마음껏 뽐낸다. 소포클레스는 평생 동안 무려 123편의 비극을 창작했지만, 현재 전해지는 작품은 「아이아스」, 「안티고네」, 「오이디푸스 왕」, 「엘렉트라」, 「트라키스의 여인들」, 「필로크테테스」, 「콜로노스의 오이디푸스」 이렇게 일곱 편뿐이다.

생각뿔 세계문학 미니북 클라우드 44번째 작품인 「오이디푸스 왕」에는 아리스토텔레스가 ‘비극의 모범’으로 자주 언급한 「오이디푸스 왕」과 오이디푸스가 죽은 뒤 그의 자식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비극을 다룬 「안티고네」가 수록되어 있다. 이 두 작품을 통해 비극 작가로서 소포클레스의 뛰어난 역량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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