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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의 5가지 유령들
글쓴이
존 퀴긴 저
출판사
21세기북스
출판일
2012년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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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존 퀴긴

오스트레일리아의 저명한 경제학자 중 한 명이다. 오스트레일리아 국립대학교에서 예술과 경제학 학사를 받았고 같은 대학에서 경제학으로 석사를, 뉴잉글랜드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1년 존스홉킨스 대학교의 방문교수로 있었으며, 현재는 퀸즐랜드 대학교의 경제학 교수이자 메릴랜드 대학교의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미국 경제학논문학회(IDEAS/RePEc)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500’에 오른 바 있다. 미국, 영국 등의 정치·경제학자들이 공동 운영하는 블로그 ‘Crooked Timber’에 정기적으로 글을 싣고 있으며, 《오스트레일리아 파이낸셜 리뷰》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경제학에 파고든 다섯 가지 좀비 아이디어를 죽여라!

근대 경제학의 무지와 오류를 파헤친 비판적 보고서이다. 먼저 저자는 대공황과 두 차례의 세계대전 등 크고 작은 위기를 넘어 완성된 현대의 경제 시스템이 완벽하다고 믿는 사람들의 착각에 대해 지적한다. 그 견고해 보이는 경제 시스템을 뒷받침하는 경제학 이론들이 사실은 말도 안 되는 가정에 근거하고 추상적인 수학 공식에 의존하거나, 혹은 권력을 쥔 부자들의 논리에 불과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이런 잘못된 경제학의 대표적인 이론 다섯 가지(대안정기, 효율적 시장 가설, 동태확률일반균형 모델, 트리클다운 가설, 민영화)를 아무리 죽여도 되살아나는 ‘좀비’에 비유해 철저하게 분석·비판한다.

저자는 당시의 위기가 바로 눈앞에서 벌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그 원인이 제대로 검토되지 않았으며, 현재 경제 시스템을 떠받치는 이론들에 대한 재평가 역시 철저히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좀비 이론들의 탄생과 생애, 죽음과 부활에 이르기까지 역사적.이론적 분석을 통해 단순히 그 이론들이 틀렸다는 데 그치지 않고, 개인과 가정이 당면한 위험을 벗겨주는 정부의 정책과 사회적 공급이 절실하다고 역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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