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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이후, 이제야 알게 된 것들
글쓴이
김경집 저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RHK)
출판일
2012년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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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경집

대학에서 영문학과 신학을, 대학원에서 예술철학과 사회철학을 공부했다. 가톨릭대학교 인간학교육원 교수로 재직했으며, 인문학자로 많은 책과 강연, 방송 등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호흡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오랫동안 대학에서 가르치고 배우며 청년들과 호흡해온 바탕 위에서, 청년들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김경집어른연구소’를 만들었다. 청년 세대와의 소통뿐 아니라, 어른 세대의 인식 전환을 통해 시대정신을 포착하고 미래 의제를 도출하는 데 디딤돌이 되는 활동에도 힘을 쏟고 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인문 공동체 ‘책고집’이 주관하는, 재소자와 재활인 등 소외된 이들을 위한 한국형 클레멘트 코스 디딤돌 인문학 강연 모임인 ‘곁과 볕’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인문 교양과 더불어 청소년, 고전, 종교, 시대정신 등에 관한 다양한 책을 써왔으며 공저를 포함해 48권의 저서를 냈고, 『어린 왕자, 두 번째 이야기』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책탐』으로 2010년 한국출판평론상을 받았고 2016년 『엄마 인문학』이 여러 도시에서 ‘한 도시 한 책’으로 선정되었으며 2018년에는 『앞으로 10년 대한민국 골든타임』이 ‘전라남도 올해의 책’으로, 『김경집의 통찰력 강의』가 ‘고양시가 뽑은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저서로 『인문학은 밥이다』 『인문학자 김경집의 6I 사고 혁명』 『생각의 융합』 『진격의 10년, 1960년대』 『어른의 말글 감각』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인문학자 김경집의 중년을 위한 40가지 인생 성찰

인문학자 김경집이 전하는 중년을 위한 인생철학. 이 책은 작년까지 가톨릭대학교에서 인간학과 영성 과정을 가르쳤던 교수로서, 삶의 고민거리와 책의 담론을 결합하여‘북멘토링’이라는 뜻깊은 역할을 시도했던 칼럼니스트로서, 통찰과 성찰이 응축된 결정체이다.

책이 담고 있는 40가지 인생 성찰은 “속도를 얻으면 풍경을 잃고, 속도를 잃으면 풍경을 얻는다”는 문장으로 수렴된다. 이때 저자가 추구하는 것은 속도와 풍경이 조화를 이루는 슬기로운 삶이다. 이를 위해 저자는 “목표지향적 행위”인 달리기와 “과정을 누리는 행위”인 걷기를 이야기한다. “이런저런 생각을 누리다보면 어느새 목적지”에 다다르게 되는 것이 삶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뛰어갈 때는 “빛조차 뚫지 못하는 내 모습을 땅바닥에, 담벼락에 드러내는 나 자신의 가늘고 긴 실체”인 그림자를 느끼지 못한다고 말한다.

‘마흔앓이’에 대해 섣불리 진단하거나 달달한 위안의 메시지를 부려놓지 않으면서도 열심히 살아온 삶에 대한 자부와 멋지게 살아갈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지금의 내 나이가 제일 좋은 것이라고 긍정하는 이 책은 중년에 이른 독자들에게 “다사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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