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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은 도시 100
글쓴이
도쿄대학 CSUR SSD 연구 저/정병두,박내선,권영인 역/원제무 감수
출판사
21세기북스
출판일
2012년 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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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예술
‘도시’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은 대개 복잡함과 인정의 팍팍함이 뒤섞인 공간에서 더 나아가지 못한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언젠가는 도시를 떠나 전원적인 생활을 하리라 다짐하며 교외 생활을 꿈꾸고, 대리만족 삼아 도심 속의 자연을 찾는다. 그런데 도시의 편리함을 포기하지 않고도 전원적인 생활을 향유할 수 있다면 어떨까?

이 책은 무려 72명의 저자가 참여하여 미래의 대안으로 삼을 수 있는 100개 도시의 모습을 제시한다. 탄광과 제철, 조선 등 영국을 지탱하는 산업의 중심지였던 뉴캐슬과 게이츠헤드는 제2차 세계대전 후 쇠락한 모습에서, 노던아츠(Northern Arts)라는 문화기관을 중심으로 ‘문화주도형 도시’로 탈바꿈했고, 영국의 체스터는 로마 시대의 길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보존과 개발에 힘썼다.

총 10장으로 구성되었으며 쇠퇴한 공장 지대, 생기를 잃은 역사적 공간, 노후한 집합 주택, ‘교외’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 강을 중심으로 한 개발 등 도시가 안고 있을 만한 문제를 구체적인 범주로 나누어 그 대안이 되는 개발 방향을 깊이 있는 분석을 통해 설명했다. 도시, 개발, 개조 같은 다소 딱딱한 단어가 등장하지만 도시 디자인과 환경, 새로운 공간에 관심 있는 일반 독자라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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