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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과 쪽박 사이, 충무로의 네버엔딩 스토리
글쓴이
최건용 저
출판사
서해문집
출판일
2012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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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건용

강원도 속초 출생, 중앙대학교 무역학과 졸업. 1983년 삼성물산에 입사해 전자플랜트 수출 업무를 담당하다가, 1990년 신규 사업 조직인 드림박스사업부에서 처음 영화와 인연을 맺었다. 1995년 발족한 삼성영상사업단을 이끌면서 한국 영화산업의 도약에 앞장섰으며, 미국 할리우드 영화사 인턴 및 UCLA 익스텐션 프로그램(Film Production & Marketing)을 수료하는 등 영화산업의 선진 시스템 도입과 한국 영화의 글로벌화에도 꾸준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후 굿타임엔터테인먼트 대표를 거쳐 2002년부터 롯데시네마 마케팅 이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상무이사 등을 역임하며 지난 20여 년 동안 한국 영화의 르네상스기를 온몸으로 관통한, 한국 영화산업의 산증인이다. 2011년 현장에서 물러난 뒤에는 한양대, 동국대, 홍익대, 영상원 등에서 “영상산업과 경영론”을 강의하였으며, 현재 극동대학교 영상제작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비즈니스로 보는 한국 영화산업』, 『대박과 쪽박사이』가 있다.

책 소개

분야대중문화(통합)
저자가 삼성영상사업단과 롯데엔터테인먼트 등을 이끌면서 영화 투자배급 및 마케팅에 관한 20여 년의 경험을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 쓴 책이다. 지금까지 저자의 손을 거쳐 제작ㆍ수입 마케팅, 투자ㆍ배급된 영화만 해도 총 300여 편, 4,000억 원 규모에 달한다.

그중에는 삼성영상사업단 시절 한국 최초의 블록버스터로 탄생한 〈쉬리〉를 비롯해 롯데엔터테인먼트의 정체성을 제대로 보여준 〈과속스캔들〉, 〈7급 공무원〉, 〈포화 속으로〉, 〈마당을 나온 암탉〉 등의 이른바 '대박' 영화들과, 반대로 이에 못지않게 수많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남기며 명멸해간 다수의 '쪽박' 영화들이 포진해 있다.

이 책은 대박과 쪽박 사이, 그 격동의 세월과 영화인들의 분투에 관한 소중한 기록이다. 아울러 현재 한국 영화산업의 문제점과 진단, 대안 등을 제시하면서 영화를 비즈니스 측면에서 어떻게 마케팅ㆍ투자배급 해낼 것인지 친절하게 '멘토링'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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