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특급 ‘하야부사’ 1/60초의 벽》은 《기발한 발상 하늘을 움직이다》로 국내에서 많은 관심과 인기를 끌은 요시키 다케시 형사 시리즈 제1편으로 시마다 소지가 대중에게 인기를 끌은 출세작이다. 어느 날 호화맨션에서 ‘얼굴 가죽이 벗겨진 여자 사체’가 발견되는 엽기적인 사건으로 시작된다. 사건의 수사가 진행될수록 단순히 엽기적 색채가 짙은 사건에서 전대미문의 기괴한 사건으로 바뀌어간다. 피해자가 살해당해 이미 사체가 되어있었을 그 시각, 그녀는 침대특급 ‘하야부사’에 타고 있었다. 그 증거로 1/60초의 셔터 속에 담긴 그녀의 사진이 나타난다. 그녀는 과연 죽은 후에 유령이 되어 ‘하야부사’를 타고 있었던 것일까. 그리고 요시키 앞에 2번째 살인이 벌어지는데……. 시간의 벽과 완벽한 트릭! 이 완벽한 트릭을 요시키 형사는 깰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