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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조앤
글쓴이
제니 루니 저
출판사
황금시간
출판일
2019년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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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제니 루니

1980년 영국 리버풀에서 태어났다.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뒤 프랑스에서 영어를 가르치다가, 다시 영국 런던으로 돌아와 변호사로 일을 했다. 첫 번째 소설인 《인사이드 더 웨일 Inside the Whale》은 코스타 북 어워즈의 데뷔 장편소설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다. 《레드 조앤》은 작가의 세 번째 작품이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당신처럼 착한 여자가 어떻게 이런 일에 휘말린 겁니까?”
“난 그게 옳은 일이라고 생각했어.”
평범한 대학생에서 스파이가 된 한 여인의 파란만장한 역사
KGB를 위해 가장 오래 일한 스파이 멜리타 노우드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


“아, 이런 안 들키고 끝난 줄 알았지.” KGB를 위해 가장 오랫동안 일한 영국의 스파이 멜리타 노우드가 1999년 정체가 드러난 후 어떤 기자에게 한 말이다. 작가 제니 루니는 이 기사를 시작으로 노우드에 관심을 갖게 됐고, 오랫동안 준비해 쓴 작품이 바로 스파이 스릴러 『레드 조앤』이다.

주인공 조앤은 이제 막 미혼 여성이 혼자 외출할 수 있게 된 시기, 그러니까 여전히 여학생의 존재를 무시하던 시기에 케임브리지에 입학했다. 그만큼 똑똑했고, 새로운 시대에 대한 희망이 있었으며, 현재보다는 밝은 미래를 꿈꾸던 학생이었다. 작품은 조앤이 대학 입학 후 알게 된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어떻게 변해가는지, 어떤 감정의 변화를 겪는지, 여성으로서 어떤 일을 겪는지를 흡인력 있게 보여준다. 작가는 냉전시대 스파이를 주인공으로 해 작품 안에 긴박함과 긴장감 넘치는 재미를 담은 동시에, 격동의 시대를 관통하며 산 한 여인의 드라마틱한 인생을 통해 거대한 역사 속에 묻힌 개개인의 이야기에 주목하고, 더 나아가 진정한 인류애는 무엇인지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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