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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가족
글쓴이
마루야마 겐지 저
출판사
사과나무
출판일
2012년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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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마루야마 겐지

1943년 나가노 현 이야마 시에서 태어났다. 1964년부터 도쿄의 한 무역회사에서 근무하다가 1966년 〈여름의 흐름〉으로 《문학계》신인상을 받았다. 이 작품으로 아쿠타가와상을 받았다. 1968년에 나가노 현 아즈미노로 이주했으며, 이후 문단과 선을 긋고 집필 활동에만 매진하고 있다. 최근 소설 《원숭이의 시집》 《잠들라, 나쁜 아이여》를 냈고, 산문집으로는 《시골은 그런 것이 아니다》 《나는 길들지 않는다》 《그렇지 않다면 석양이 이토록 아름다울 리 없다》가 있다. 사진문집 《초정화전草情花傳》과 동일본대지진 피해지 르포 《목걸이를 풀 때》도 있다. 트위터와 블로그에 쓴 글을 재구성한 《분노하라, 일본》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마루야마 겐지만이 쓸 수 있는 강렬하고, 한없이 정교하고, 또 아름다운 문장!
"네이버 오늘의 책" 선정

일본 문단에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특출한 작가로 평가받고 있는 마루야마 겐지의 대표작. 마루야마 겐지는 종종 무라카미 하루키와 종종 비교되고 하는데, 하루키가 세련된 도시적 정서를 표현하는 반면, 그는 철저한 문학정신으로 인간의 내면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하는 데 탁월하다. 철저하게 ‘이미지의 세계’를 추구하는 작가로 알려진 마루야마 겐지는 “문장으로써 영화보다 더 영상적인 표현방법으로 독자의 마음에 와닿게 하고 싶다”는 바람을 얘기하며, 그 스스로도 “절제된 문장으로 시각적인 소설을 지향하는 것― 그것뿐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물의 가족」은 그가 추구하는 이미지의 세계를 극명하게 드러내며 “언어로 표현된 최고의 영상미학”을 보여주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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