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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초 고문
글쓴이
김현주 외 1명
출판사
HUINE
출판일
2019년 4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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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현주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통번역학과 교수.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와 동대학원 중문과를 졸업하고 국립대만사범대학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중국 사와 돈황학 전공). 주요 저서로 『당오대돈황민가』, 『돈황곡자사선집』, 『중국기초고문』, 『중국어한자읽기사전』 외에 50 여편의 논문과 『장자-그 절대적자유를 향하여』(공역), 『한비자』(공역), 『유영평전』(공역), 『고시원』(공역), 『중국사회속의 종교』(공역) 등의 역서가 있다.

책 소개

분야대학교재
백화운동白話運動이후 고대중국어는 입말이 아닌 서면어로 활용되어 문언문文言文 혹은 고문古文이라 칭한다. 고문은 고전산문, 고대 문장, 그리고 한국한문漢文을 통칭하는 것으로서, 역사서, 사상서, 고대문학작품, 경서 등을 말한다. 고문은 실용적이고 자유로운 문체이며, 중국고대에서부터 청나라에 이르기까지 중국의 사회, 문화, 사상, 정치에 대한 견해를 서술하여 널리 백성들을 교화하고 문화를 반영하는 현실 참여적 문장이었다. 또한 고문은 중국 민족의 사상과 문화를 그대로 담고 있어서 언어의 사회문화적 성격을 형성하는 근거가 되어왔다.

한국에서는 중국어 교육이 널리 보급되고 있는데 반해 고대중국어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은 간과하고 있다. 이와 같은 현상은 한국 사회에 중국어학습이 아직 덜 성숙된 상태에 머무르고 있음을 의미하며, 중국학계에서조차 고급 중국어적 표현과 어휘에 다용되는 고대중국어를 학습해야할 필요성을 절감하지 못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한국은 오랫동안 한자를 사용하여 왔고, 많은 한문문헌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인의 정신문화를 발양하고 중국의 사회문화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고문교육이 절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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