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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욕망의 리스트
글쓴이
그레구아르 들라쿠르 저
출판사
레드박스
출판일
2012년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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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그레구아르 들라쿠르

『행복만을 보았다』로 진정한 감동의 힘을 보여 준 프랑스 천재 작가, 그레구아르 들라쿠르. 프랑스의 유명한 카피라이터 출신작가인 그는 2011년 『개인주의 가족』으로 프랑스 문단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그는 이 작품으로 마르셀 파뇰 문학상, 카르푸르 데뷔 소설상, 파리 리브고슈 문학상 등 권위 있는 문학상 다섯 개를 휩쓸었다. 그 후 『내 욕망의 리스트』와 『본질에 대하여』를 발표하며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두 작품 모두 출간 전부터 13개국에 수출되었고, 출간 후에는 프랑스에서만 100만 부가 팔려나가며 곧장 프랑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해 영화화까지 확정될 정도로 폭발적 인기를 누렸다. 그의 작품 중 가장 개인적이고 가장 강력한 작품으로 꼽힌 소설 『행복만을 보았다』는 〈르파리지엥〉에서 ‘2014년 최고의 책’으로 선정하였으며, 세계 3대 문학상 중 하나인 공쿠르상 최종 후보작으로 올랐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월급날은 아직도 멀었는데 돈이 떨어졌을 때, 괴물 같은 상사가 별거 아닌 걸로 괴롭힐 때, 아침에 출근하기가 너무나도 싫을 때, 이런 생각 한 번쯤 안 해본 사람이 있을까? 그런데 정말로 로또 1등에 당첨되어 거액을 손에 쥔 사람들의 인생은 어떻게 바뀔까? 과연 그지없이 행복하기만 할까? 알뜰하게 돈을 관리하면서 자신에게 투자하고 풍요로운 생활을 영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몇 년 만에 거액의 돈을 유흥비로 탕진한 후 패가망신한 사람, 가족끼리 당첨금을 나누는 과정에서 살인 사건이나 법정 소송에 연루되는 사람 등등 로또 당첨에 얽힌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언론에 단골 메뉴로 등장한다.

이 책은 현대인들의 꿈과 희망인 로또 당첨에 얽힌 뒷이야기를 다뤘다는 점에서 일단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로또에 당첨되었으나 당첨 사실을 남편에게 알리지 않는 부인.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눈치 챈 남편. 당첨된 거액을 몰래 훔쳐 타국으로 달아난 남편과 남겨진 부인.

소설은 로또 당첨이라는 소재처럼 결코 가볍지만은 않다. 카피라이터 출신의 작가, 그레구아르 들라쿠르는 이 소설을 통해 ‘꿈을 이룬다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경고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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