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20대=독립은 끝났다!
글쓴이
리처드 세터스텐 외 1명
출판사
에코의서재
출판일
2012년 6월 15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리처드 세터스텐

오리건 주립대학교 인간개발및가족학과Human Development and Family Sciences 교수이자 할리포드센터 내의 건강한 자녀와 가족을 위한 연구소Hallie Ford Center for Healthy Children and Families 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성인기 이행 연구를 위한 맥아더 리서치 네트워크MacArthur Research Network on Transitions to Adulthood의 회원으로도 활동했다. 그동안 베를린의 인간개발 및 교육을 위한 막스플랑크연구소와 노스웨스턴 대학 정책연구개발원, 시카고 스펜서 재단 등의 기금을 받아 인생 이행기를 주제로 한 연구 작업을 수행해왔으며, 맥아더재단 외에도 전미건강협회의 후원을 받고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향후 20대의 운명을 좌우할 7대 요인을 분석하고
새로워진 그들의 인생 항로를 조명한다


사회학, 심리학, 교육학, 경제학, 범죄학 등 각 학계를 대표하는 12명의 연구진들이 '길어진 성인기와 자립하지 못하는 젊은이들'을 주제로 8년 동안 실시한 연구 결과를 소개한 책이다.

많은 언론 매체들은 젊은이들을 게으름뱅이로 단정하면서 그들을 독립시키지 못하는 책임을 부모 탓으로 돌리곤 한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들은 그들을 바라보는 잘못된 인식부터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한다. 오늘날성인이 되는 과정이 길고 우회적이 되면서 성인기로 이행하는 행로 자체가 과거와 크게 달라졌다. 대학을 얼마나 오래 다녀야 하고, 집을 언제 떠나며, 언제 결혼하고 정착할지 등을 규정했던 오래된 성인기의 법규집이 완전히 새로 쓰여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 중에서 가장 크게 달라진 것은 성인을 대표하는 키워드가 ‘독립’이 아닌 ‘유대’라는 점이다. 성인이 되는 과정에서 어느 정도 시간을 두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며, 자식들에게 알아서 모든 일을 하라는 것은 부모의 직무 유기이다. 자녀의 일에 적극 개입하는 부모일수록 자녀의 미래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부모와 자식 간의 돈독한 유대 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며, 또한 결혼과 출산의 시기가 늦춰지면서 그동안 배우자가 해온 인생 동반자 역할을 친구와 소셜 네트워크가 대신하게 되었다고 저자들은 말한다.

다양한 배경의 젊은이들을 만나 심층 면접을 실시한 저자들은 성년과 미성년 사이의 틈새 10년이 앞으로 수십 년 동안 성인으로 살아가는 데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발견했다. 한쪽은 신중하고 계산적이지만 느긋하게 성인기로 진입하는 부류와, 다른 한쪽은 아무런 준비 없이 서둘러 성인으로의 책임을 떠맡은 부류의 차이가 상당하다는 것이다. 이에 저자는 젊은이들의 미래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될 요인을 교육, 직업, 사랑과 결혼, 친구와 소셜 네트워크, 부모관계, 디지털 등으로 나누어 분석하고 이 문제에 대한 대처 방안을 논의한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