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는 당연 인공지능이고 그 중심엔 파이썬이 있다

예전의 알파고의 파란으로 인공지능의 부활이 시작되었다

전세계가 인공지능의 투자를 앞다투고 있고, 광주광역시도 인공지능에 투자를 하고 있다.

그 기반을 다루는 데이타과학을 파이썬으로

초심자가 다가갈수 있도록 친절하게 풀어 쓴 책이다.

완전 파이썬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라면 읽다가 우물쭈물 할수도 있겠으나

어느정도 프로그래밍을 한사람이라면 쉽게 따라 하기 좋게

저술이 잘되어 있다.

이책에서 사용하는 코딩 TOOL은 주피터 노트북이다

초심자가 파이썬을 이해하기 좋은 TOOL 이다

그야말로 "모두의" 시리즈의 저력이 느껴지는 듯 하다... 모..두...의....

그래서 그런지...많은것들을 전하려는 욕심의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

중요한 첫것음을 재미있게 땔수 있게 해주는데 초점을 맞춘듯 하다...

두 선생님의 노련미가...보인다...

전반적으로 책구성은 생활속에서 접할수 있는 공공데이타를 들여다 보며

데이타 속에서 궁금즘이나, 필요에 의해 데이타를 분석하여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 해내는 과정을 천천히 서술해가고 있다

일반적인 다른 책들의 진행 형식은

프로그래밍 언어의 문법의 기초를 서술한후

예제를 진행하는 경우 인데

이책은 정반대 이다.

다짜고짜, 기온 공공데이타를 필두로 바로 바로

접근하여 데이타 분석을 진행하고

책의 뒷부분에

파이썬에서 가장 많이 시용하는 라이브러리 몇개를 설명한다.

특히, 이책에서 가장 잘된 부분은 UNIT14 numpy를 활용한 나만의 프로젝트 만들기 는

프로그래밍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에게 정말 유용할듯하다

이책 다른 부분도 마찬가지지만,

여타의 코딩 책처럼 바로 코딩으로 들어가지 않고

한번쯤 프로그래밍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일지를 쓰듯, 생각을 정리하고 , 서술하고

그다음에

코딩으로 풀어 내는 방식으로

정말, 코딩이 아닌 프로그래밍의 중요한 사고과정을 간단 명료하게 요약 진행한다.

그리고 가장 마지막에서야

코딩언어의 기본에 해당하는 문법을 짤막짤막하니 요약 서술해놨다.

더불어,

예제를 다운 받아 실행해 볼수 있고

정오표도 있다. 참고자료도 있다

제 책의 정오표를 보니 한군데 수정해야 되었다.

맨 아래 항목인 273페이지의 내용...

이책을 설명하지는 않지만 참고 할수 있는

EBS 소프트웨어 교육 플랫폼 이솦(WWW.EBSSW.KR)을 소개한다.

아무래도 이부분도 저자 두분다 선생님들이시라....EBS... 인듯...^^

이 책의 저자중의 한사람인 송석리 선생님의 강의다.

보통 저자들이 Q&A를 해준다고 하면서 실제로 잘 않해주는데

여기는 그렇지 않은거 같다... 성실하신듯...

책의 곳곳에 프로그래밍을 처음 접한 초심자들의 삽질을 막아주는 유용한 팁들을

서술하였다...코딩하다 보면 별것 아닌거 가지고도 수시간에서 며칠을 해매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주요 개념을 그림과 함께 설명을 잘하였다.

아무래도, 선생님 두분이 저술해서 그런지...

이책도 약간의 INDEX가 있다.

파이썬과 데이타분석에 첫발을 내딛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데이타 과학책을 읽다가

세계적 저명한 경영학자인 피터 드러커의 멘트를 접할줄 생각도 못해다.

reviewer 로써 피터 드러커가 한 말 한줄 더 인용 추가 해둔다.

" 마케팅의 목적은 소비자들의 충족되지 못한 욕구를 발견하고, 그것을 충족시킬 방법을 마련하여 판매를 필수불가결 하게 만드는 것"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