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되는 금융 위기, 그리고…
빚잔치 경제의 종말!
존 몰딘과 조너선 테퍼는 이 책을 통해서 선진국으로 불리는 상당수 국가의 부채 슈퍼사이클의 종말을 예언한다. 자꾸만 부채를 늘려 끝없이 소비와 ‘부’를 누리던 황금기가 끝났다는 것이다. 지나친 재정 적자로 허덕이는 미국의 문제부터, 그리스와 스페인 사태의 원인, 그리고 우리가 아직 잘 모르는 호주의 주택 거품 문제까지 전 세계에 걸친 경제 위기를 상세한 참고자료와 함께 설명한다.
또, 나라마다 겪고 있는 위기의 본질을 파헤치고 더불어 ‘최선’이 아닌 ‘최악’을 피하는 방법도 제시한다. 하지만 흔들어대기만 해도 문제를 모두 없애고 호황기로 되돌아갈 수 있게 해주는 마법의 지팡이란 없다는 점을 인식하고, 나라마다 국가 차원의 담론을 통해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부터 직접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책의 마지막 장에서는 간략히 설명한 다양한 시나리오에 기반을 두고 어떻게 자금을 운용하면 좋을지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조언을 담았다.